안녕하세요 디자인회사에 재직중인 디자이너 입니다.
가방 컨셉에 맞춰 원단을 110도 고온에 3번에 걸쳐 삶아 '텐타 전'원단으로 주름잡는 작업을 한 후 가방 제작(재단)을 하기 위해
텐타를 했었습니다. 기존 업체에서는 쭈글쭈글한 주름이 없어지지 않도록 적당히 텐타 쳐줬는데 업체가 폐업을 하는 바람에
새로운 텐타업체에 작업을 의뢰했더니 주름을 너무 펴서 가방 제작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혹시 '텐타 전' 원단의 주름을 최대한 살리는 방식으로 텐타를 칠 업체를 아시는지 여쭤보고자 문의를 드립니다.
'텐타 후'의 빨간색 원단도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ㅠ '텐타 전'원단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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