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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비록 몸은 늙었어도 마음은 청춘으로 살자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4.03.08|조회수20 목록 댓글 0

[비록 몸은 늙었어도 마음은 청춘(靑春)으로 살자]



시대의 변화에 따라 모든 사회적인 조건들이 변해가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서는 노인들이 많아짐에 따라 노인대접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그래서 마음을 시대에 맞춰 살아야지 구시대의 습관을 고집하면서 살다가는 많은 피해를 보며 노인대접을 받지 못한다.


우리나라 노인들은 서양인들에 비해 늙은 체 하면서 비교적 조로(早老)한다. 그러나 이제 고령화사회에서는 노인은없다. 반 이상이 노인인데 누구한테서 노인대접을 받을 것인가?


옛날같이 시들어빠진 힘없는 늙은이 하는 일없이 이 눈치 저 눈치 보며 자식들만 바라보며 허송세월만 하는 그런 보잘 것 없는 늙은이, 정말 식량만 축내는 쓸데없는 노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밤 낯으로 열정적으로 일하고, 뛰고 봉사하는 그런 가정에서, 이웃에서, 사회에서, 국가에서 필요한 노인이 되도록 해야 한다.


이제 “한숨만 쉬고, 한탄만 하고 쓸모없이 늙어만 가는구나!” 하는 생각은 저 멀리 버리고 노익장을 과시하며 불타는 청춘의 열정을 보여주며


나이는 들었어도 결코 젊은이다운 패기가 변하지 않고 오히려 굳건함, 이런 마음만 있다면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


집안의 대들보 가장으로서 가장이 든든해야 가정도 가족도 편안해지고 행복해지는 법이다.


쓰러지고 싶어도, 쉬고 싶어도, 포기하고 싶어도, 폭풍우가 몰아쳐도, 당당하게 헤쳐 나갈 그런 힘 있는 노인이 되어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웃으며, 유쾌하게, 명랑하게, 씩씩하게, 적극적으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신나게, 젊게, 노래하며, 일하며, 사랑하며, 맑고 밝은 마음으로 살아나간다면


70-80대의 청춘으로 당당하게 살아나갈 수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항상 건강하게 열정적으로 일을 찾아 열심히 살아나가야 한다.


그래서 존경받는 아름다운 노인, 부러워하는 노인이 돼서 아름다운 자리를 남기고 가는 길이 노년을 아름답게 사는 길이다.



<행복(幸福)한 노후(老後) 생활(生活)의 조건(條件)>


01. 웃고 노래하고 춤춘다.

02. 또래 친구(親舊)를 가진다.

03. 신변(身邊)을 깨끗이 하고 청결(淸潔)을 유지(維持)한다.

04. 젊은이와 자주 대화(對話)한다.

05. 감각(感覺)이나 의식(意識)이 흐려지지 않도록 마음을 쓴다.


06. 지나치게 자기(自己) 몸, 육욕(肉慾)에 몰두(沒頭)하지 않는다.

07. 지나치게 자신(自身)의 마음, 욕심(慾心)에 몰두하지 않는다.

08. 다른 사람을 행복(幸福)하게 해준다.

09. 둘이 있다가 혼자되기 쉬우니 홀로 서기를 준비(準備)한다.

10. 신앙생활(信仰生活)을 열심(熱心)히 한다.


11. 새로운 것을 습득(習得)하도록 노력(努力)한다.

12. 이동능력(移動能力)을 유지한다.

13. 사람, 동물(動物), 식물(植物) 등에 관심(關心)을 갖는다.

14. 여행(旅行)이 활력소(活力素)다. 여행(旅行)을 자주한다.

15. 운명(殞命) 전까지 어느 정도 재산(財産)을 유지(維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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