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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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derly student 작성시간16.01.18 4060... 마음 놓고 들어올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국나이 65세 ^^
마음은 킬리만자로, 마추픽추 등 트레킹하고 싶습니다.
(머리는 아직 녹슬지 않았는데, 무릎관절은 안좋아서...) -
답댓글 작성자 돌고래왕 작성시간16.12.05 안녕하세요? 전66세 남성입니다. 저도 여행과등산을 좋아하고 독서와영화감상이 취미입니다. 좋은곳 트렉킹이나 여행정보 교환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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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빛날개 작성시간16.04.23 40대에 입문해서 지금 50대 지천명이라는 줄에 세걸음 건너고 있는중 입니다 하늘의 뜻을안다고 했는데 .. 납짝 엎드려서 땅만 바라봅니다 하늘은 푸른하늘일때만 올려다 보게됩니다 작은 풀 꽃 돌멩이 흙 모든것이 예쁘고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까마득한 어린 시절로의 회귀랄까 ...아직도 늦지않았다고 하는데 ...전 정리하며 갈무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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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etty 마녀 작성시간16.10.14 지인들과의 스페인 자유여행이 취소되고 작은 딸과 일정 맞춰 보다가 다시 취소되어 급 북해도 겨울여행으로 계획변경하였습니다 내심 섭섭하여" 에잇 혼자라도 가보자 "라는 생각으로 이 카페에 가입했는데 이런 방이 있이 넘 좋네요 자주 들어 올터이니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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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ugio 작성시간16.10.31 해외여행은 깃발로만 다녔는데 이제는 두발로 품을 팔아서 다녀야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만 다녀오면 잘 할 것 같은데 아직도 첫걸음을 내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 겨울 집사람과 또는 가족과 함께 꼭 깃발을 버리고 몸으로 부디치면서 경험을 쌓아야 할 것 같습니다. 향후 많은 조언을 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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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고래왕 작성시간16.12.06 좋은방을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전 6학년6반이지만 아직도 40대와 무엇으로도 지고싶지않은 현역이며 영원한 현역을 꿈꾸는 촌사람입니다. 젊어서 직업상 외국을 많이다녀보았으나 일때문이었고 55세부터 70세까지는 주로 펙키지여행을 다니고있으며 그후로는 천천히 베낭여행 다니려고합니다. 여행에관해서 많은정보와 좋은곳이나 좋은음식 서로 정보교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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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맛따라 작성시간17.03.07 이 방에 오신분 모두가 반갑습니다
여기 오니 내 또래들도 가끔 계시네요?
칠순여행을 올해 안에란 꿈만 꾸고 있는 젊은이 입니다
배낭으론 힘들고 깃발로라도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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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카엘라 작성시간17.09.20 여행이란 두글자만 떠올라도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 여기저기 까페 기웃거려봐도 중년들을 위한 여행 일정이 없는듯하여 아쉬웠는데 맘편하게 들락거릴수 있고 여행 일정도 챙겨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