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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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봄그리워 작성시간19.11.26 저는 엄마로서 희생이나 헌신을 하지 않았기에....
이런 단어를 보면 괜시리 주눅들어요ㅠ.ㅠ
난 나를 더 아끼며 사랑한 듯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어릴 때 많은 시간을 들였지요.
하지만 초딩, 중딩을 마치는 시점이라 그닥 공을 들이지 않았어요ㅠ.ㅠ
그래도 아이들이 잘 성장해 주어 기뻐요~~~ -
작성자 드보라공주 작성시간21.02.28 저도 돌아보는 나이가 되니 두 아이가 독립해서 넘 감사하고, 남편이 자유롭게 주말이면 ,
다니고 싶은 곳에 다니니 감사하지요, 저는 주말에 제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잘 살고 있으니
감사하지요. 주님의 은혜라고 ~~ 생각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