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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나라들

남태평양 리포트

작성자Clark choi|작성시간18.06.07|조회수37 목록 댓글 5

#해외여행 남태평양바누아투편(09),

《계급나누기》
인 니망키(Nimangki)제도는 북부 지역의 섬 주민들에게는 중요한 것이다.
참석자들은 순수혈종의 돼지를 도살하는 것을 포함하여 일련의 의식을 통해 공개적으로 재산을 분배하게 된다.
펜테코스트 섬에서 치뤄지는 지상다이빙인 극적인 나골(naghol)은 풍년을 기원하는 중요한 의식이기도 하다.

인구의 약 80%가 시골마을에 거주하며 주로 농사를 짓고 산다.
음식은 기본적인 수준이지만 몇몇 탁월한 요리는 아주 다양하기도 하다.
얌, 마니옥(manioc), 타로뿌리는 마을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작물이다.
땅에서 나는 마니옥, 타로, 얌을 야생 시금치, 으깬 코코넛과 같이 만들어 소화가 잘 안되는 반죽이 바누아투의 민족음식이다.

돼지고기, 소고기, 생선, 가금류, 해산물, 큰 박쥐같이 삼림에서 잡은 고기를 추가할 수도 있으며 혼합한 것을 바나나 껍질에 싸서 땅속 오븐에 묻어 굽는다.
타로, 바나나, 빵나무를 으깬 코코넛, 물과 섞은 맛있는 나롯(nalot)을 채식주의자에게 제공하기도 한다.
물론 프랑스인들이 도착했을 때는 프랑스에서 더 낯은한 음식을 제공하며 개구리 뒷다리요리 같은 이국적인 요리, 달팽이요리, 크로와상도 이제는 대부분의 메뉴에 올라있다.

항불안성 약초로 만든 카바(파이퍼 메티스티컴(Piper methysticum))는 국민적인 술로 사실 전국민 누구나가 좋아하는 것이다.
바누아투의 카바는 평판에 따르면 태평양에서 가장 독하고 좋은 술이며 근거없는 이야기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 (바누아투의 해변, 암초, 삼림, 산, 다른즐거움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면 말이다).

카바는 전통적으로 어린 소년이 따서 준비하는 것이지만 현대산업에는 플랜테이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인스턴트' 가루로 된 카바, 카바로 된 술집인 나카말(nikamal)은 스트레스를 더 증폭시키기만 한다.
카바에 대한 쿡선장의 비난은 수평선너머로 떠내려갔으며 '섬의 시대'가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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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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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루살이2 | 작성시간 18.06.07 프랑스요리를
    이젠 어디서나 맛보는군요
    고갱이 간 타히티랑 가까운 가봐요
  • 작성자Clark cho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6.07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타히티와 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Leo0419 | 작성시간 18.06.07 색다른 감흥이 있겠습니다 잘 구경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카페지기 | 작성시간 18.06.07 여러 가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먹을수있는 있고
    체험도 즐기고
    이나라도 아픔만큼 즐거움도 클듯합니다
  • 작성자카페여행 | 작성시간 18.06.07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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