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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나라들

남태평양 리포트

작성자Clark choi|작성시간18.06.14|조회수25 목록 댓글 2

#해외여행 남태평양바누아투편(11),

《여행자 정보》
비자 : 영연방국, EU국, 피지, 일본, 노르웨이, 필리핀, 한국, 스위스, 미국인들은 30일까지 체류하는데 비자가 필요없다.
보건위생 : 도시지역의 수돗물은 일반적으로 안전하지만 시골지역에서는 안전하지 않다.
외곽 섬을 방문하는 여행자는 위생적인 것에 조심해야 한다. 예방접종은 필요없다.

시간대 : GMT/UTC + 11시간
전압 : 220에서 240V, 50 Hz.
도량형 : 미터법 (변환표 참고)
경비 및 환전
통화 : 바투 (VT)
일반 경비
저렴한 숙박지 : US$40
중급 호텔 : US$95
고급 호텔 : US$160이상
저렴한 식사 : US$5-10
중급 식당 : US$10-15
고급 식당 : US$18이상
빌라와 루겐빌(Luganville)에서는 물가가 저렴하지 않지만 여행자가 알뜰하다면 호스텔에 묵고 시장에서 식사를 해결하면서 어느 곳이나 걸어다니고 투어에 참여하지 않으면 하루에 미화 $60로 생활할 수 있다. 시장 외에는 대부분의 음식은 수입된 것으로 세금이 붙어 비싼 편이다.

외식을 약간 더 많이 하고 숙박지에서 제공하는 수준의 교통편으로 이동하거나 택시를 타면 지출비용이 미화 $100-120로 늘어나게 될 것이다.
비행기를 타며 어디를 가든지 가이드를 데리고 가고 가끔 헬기를타며 고급 숙박지에서 숙박한다면 하루에 미화 $150-200을 쓰는 것도 어렵지 않을것이다.

대도시 이외의 지역에서는 환전하는 것이 힘들다. 빌라와 루겐빌에 있는 시설에서는 주요외환으로 된 여행자수표를 취급하는 한편 호텔같은 다른 곳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 달러나 미국달러만 받기도 한다.
작은 금액의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500, 1000,바투짜리 지폐와 함께 10, 20, 50, 100바투짜리 동전을 가져가는 것이 현명하다.

주요 신용카드를 항공사, 자동차 렌트사, 호텔, 루겐빌과 빌라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대부분의 큰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ATM기가 대도시에 설치되고 있지만 타나와 산토의 휴양지를 제외한 다른 곳에서는 신용카드 등의 플라스틱 카드에 의존하지 말기 바란다.
멜라네시아 생활에서 산뜻한 점은 팁과 가격흥정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요구한 금액 외에 다른 가격을 제시하는 것은 무례한 것이다.
누군가가 아주 높은 가격을 말한다면 그것은 루겐빌이나 빌라에서 요구한 가격으로 터무니없는 시도를 해보는 것일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간단히 다른 판매점을 찾으면 된다.
팁은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무언가를 돌려줘야 할 의무를 느끼게 하므로 여행자의 지갑을 꺼내 팁을 줄 필요 없이 미소와 '감사하다'는 말을 하면 서비스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될 것이다.
정부는 모든 호텔, 허가받은 레스토랑, 의회 휴식소, 교회 호스텔, 스낵바에 10%의 세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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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페지기 | 작성시간 18.06.14 푸른태양과 바다네요... 저곳에 가서 푹 쉬고 싶어요 ㅎㅎㅎ
  • 작성자you know | 작성시간 18.06.16 6월도 벌써 반이 지나가고 있군요!
    푸르름이 짙어지며 아름다움이
    고귀함에 유월의 삶 향내음으로
    마음이 넉넉한 활기찬 토요일 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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