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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나라들

남태평양 리포트

작성자Clark choi|작성시간18.06.19|조회수34 목록 댓글 2

#해외여행 남태평양 바누아투편(13),

《여행시기》
여행자가 오래된 유골과 마구 장식된 중국인과 베트남인의 묘석에 흥미가 있다면 아나브루(Anabrou)의 묘지를 둘러볼 만하다. 빌라에 사는 인구의 배경에 대하여 깨닫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우체국(Post Office)에서 언덕위쪽으로 위치한 인디펜던스 공원(Independence Park)은 1906년 공동통치권이 선언된 곳이다.

또한 공동통치기간동안 옛 프랑스 총독관저에 프랑스의 3색기가 바람에 펄럭이는 것이 영국기보다 높이 펄럭이는 것을 보고 영국 관리들이 기가 죽기도 하던 곳이다. 프랑스구역과 중국구역이 도심에 있는 반면 공원 주변지역은 기이하게 생긴 작은 집과 영국식 교회가 있는 푸른 마을과 함께 영원히 영국의 외국풀밭의 한 코너처럼 보인다. 건기에는 나른한 토요일 오후에 크리켓볼을 치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빌라는 바누아투에서 체류하기에 가장 저렴한 곳은 아니지만 이곳의 가장 좋은 숙박시설은 세계 다른 곳의 최고 숙박시설과 맞먹는 곳으로 그만큼 요금이 비싸다. 태평양에서 가장 맛좋고 다양한 음식을 빌라에서 맛볼 수 있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몇몇 호스텔, 배낭여행자용 숙소, 교회소유의 숙박시설 외에 대부분의 객실 요금이 중간정도부터 고급까지이며 알뜰한 여행자보자는 돈많은 관광객이나 사업차 들른 사람들에게 더 적합하다. 일반적으로 야영장이 권장되지 않지만 적당한 가격의 객실이 있는 아나브루의 바누아투 국립 여성의회 게스트하우스(Vanuatu National Women's Council Guesthouse)의 부지에 텐트를 칠 수 있다.
도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이른 거리에 흩어진 몇몇 배낭여행자용 숙박시설과 저렴한 게스트하우스가 있다. 계속..

■ 아침을 향해 피어오르는 태양광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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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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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페지기 | 작성시간 18.06.19 사진 짱 좋아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maybe2 | 작성시간 18.06.20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한 한주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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