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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나라들

남태평양 리포트

작성자Clark choi|작성시간18.06.20|조회수21 목록 댓글 1

#해외여행 남태평양 바누아투편(14),

[여행코스]

《멜레 베이(Mele Bay)》
포트빌라 국제공항 쿠어스필드에서 자동차로 약 10분거리에 있는 멜레베이는 해수면보다 높은 곳이 거의 없으므로 여행자가 다이빙을 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계속 차를 몰고 가기 바란다. 수중에서는 멋진 모습을 계속 접할 수 있다. 여행자의 오리발끝으로 계속해서 굽이치는 수중지형, 산호, 난파섬 등을 볼 수 있다.

더 많은 다이빙장소가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지만 블랙샌드 리프(Black Sand Reef)가 주변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으로 산호동굴, 터널 등으로 가득하다. 고담 시티(Gotham City)는 수많은 배트피쉬(날개모양의 돌기가 있는 물고기)에서 이름을 따온 엄청나게 다채로운 암초이다.

다이빙하기에 가장 좋은 곳의 하나는 장관을 이루는 일련의 터널과 수중굴이 있는 카테드럴(The Cathedral)이다. 투키 투키(Tuki Tuki)에는 시계가 아주 좋으며 다이버들이 수영해서 통과할 수 있는 거대하게 갈라진 틈이 있다.

세믈 페더스(Semle Feders)와 MV 코난다(MV Konanda)는 1985년과 1987년에 가라앉은 두 개의 난파선으로 세믈 페더스는 별로 진지하지 않은 다이버에게, MV 코난다는 진지한 전문 다이버에게 좋은 곳이다. 멜레베이는 포트빌라에서 4km (2.5마일)떨어져 있으며 걸어서 가거나 택시를 타고 갈 수 있다.

에로망고 섬(Erromango Island)
옛날에 1만명으로 추정되던 에로망고의 인구는 현재 1천5백명 정도이다. 일부 현지인들은 질병유입과 흑인노예납치로 인해 생긴 인구감소가 19세기에 죽은 선교사들에 대한 징벌이라고 말하고 있다. 계속..

■포트빌라 다운타운 앞바다로 떠나는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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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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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sounds good | 작성시간 18.06.20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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