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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나라들

남태평양 리포트

작성자Clark choi|작성시간18.07.17|조회수20 목록 댓글 2

#해외여행 남태평양 바누아투 공화국편
(012),

《2차대전 중 하던 일》

이것은 사모아의 족장들과 똑같은 모든 권한과 가지는 것으로, 나의 지위가 매우 높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명예들은 나에게 남 태평양에 대한 의무를 가지게 하며, 남태평양의 번영을 위해 헌신하게 한다.
그래서 나는 태평양 방식의 개발을 증진시키고, 전 세계에서 알려지게끔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

나는 1942년 펜테코스트의 아가토아 마을에서 태어났다.
이 시절 그 곳에서는 병원이 없어서, 나의 할머니가 나탕가레 또는, 벼로 만든 집으로 나를 옮겨야 했다. 어머니는 나를 낳은 후 몸이 매우 안 좋았고, 이로 인해 할머니가 나를 돌보았으며, 거의 두 달 동안 염소 젓을 먹었다.
2차 세계 대전 동안 아버지는 산토에서 미국을 위해 건축가로 일했다.
그는 할머니에게 내가 먹을 수 있게 군대용 우유를 보내 주었다.

이 시절 전통적인 나탕가레가 서양식 주택으로 지어지기 시작했는데, 아버지는 이 기술을 가진 소수의 건축가 중 한 명이었다. 1945년, 전쟁이 끝난 후, 그는 첫 번째 영국 성공회 교회를 짓기 위해 포트 빌라로 가게 되었고, 나는 부모님과 함께 그곳에 같다.

우리는 아버지가 건축하는 영국 성공회 교회가 있는 빌라의 한 지역인 테바코르에서 살았다. 현재 이 교회는 테바코르에 있으며, 로마교황의 교회로 사용되고 있다. 1946년, 아버지는 프로바나 농장의 주인인 미스터 헤닌의 보트를 수리하기 위해 노스 에페트의 프로바나로 떠났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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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thanks for | 작성시간 18.07.17 여행은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여행은 모든걸 감싸주고
    두고두고 추억을 더듬게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글을 올려주시니 즐감하고갑니다
  • 작성자카페지기 | 작성시간 18.07.17 바다와 섬
    그리고 관광
    그 속에서도 질서가 있어야하니
    권력도 있어야되네요.
    그러다보니 분쟁이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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