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남태평양 바누아투공화국 (018),
《뉴질랜드로 떠나다》
마침내, 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목사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돕기로 결정했다.
어느 날, 기도를 하던 중, 신이 주신 엄청난 자극을 느꼈고 목사가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목사가 되기 위해 전념하겠다고 다짐한 후, 지금은 은퇴한 주교인 데렉 레크리페 대 집사를 만나 목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그 다음날 솔로몬 제도의 첫 번째 주교인 멜라네시아의 힐 주교가 로로와이에 왔고, 토론을 거쳐 신학생으로 받아들인다는 승낙을 했다.
그는 다음해에 솔로몬 제도의 성 피터 칼리지에 입학 할 것을 권유하였다.
목사가 되겠다는 것은 나에게 전환점이 되었다.
1961년 말, 3년 전부터 준비한 3개월의 휴가로, 뉴질랜드에서 식견을 넓히는 시간을 보냈다.
뉴 헤브리데스부터 피지까지 여행했으며, 한달 동안 크리스트처지에 머물렀다.
그리고 북섬을 가기 전에 프렌즈 조세프를 포함한 남섬의 여러 곳을 여행했다.
2주동안 농장에 있었으며 오클랜드에도 갔었다.
오클랜드의 마오이 소년 학교인 성 스터판 칼리지의 학생들을 방문했으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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