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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나라들

남태평양 리포트

작성자영턱스|작성시간18.07.26|조회수42 목록 댓글 1

#해외여행 남태평양 바누아투공화국
(019),

《축구팀을 준비하다》

1962년부터 1965년까지 시오타의 성 피터 칼리지에 다녔다.
나는 모든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왜냐하면 이 학교가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성 칼리지 부지를 찾는 업무를 나에게 주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시기에 나는 일을 무리해서 했고, 결국 긴장과 피로로 인해 3개월을 병원에서 보내야 했다.
회복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고, 나는 회복하기 위해서는 회복할 수 있다고 스스로 믿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어느 날 밤 잠이 들기 전, 신에게 몸을 무리하여 일한 것에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했고, 회복되기를 빌었다.
다음날 나는 설 수 있었고, 병원에서 퇴원하게 되었다.

1965년, 후에 우리의 독립 운동에 근접한 정의를 내려준 존 반디 신부와 함께 산토의 번필립에서 휴일 근무를 했다.
우리는 번필립과 같은 회사에서 일어나는 문제들(노사관계, 종업원들이 직면한 문제, 큰 회사의 업무 전반적인 사항)에 관련된 것들을 배우고 싶었다.
나는 배송담당자의 보조로 시작해서 주 사무실에서 일했으며, 코프라 계정의 모든 업무를 담당했다.

그 시간에 존과 나는 사라카타의 새로운 영국 성교회 건물을 청소하는 것을 도왔다.
우리는 무지개 축구 클럽의 설립을 도왔으며, 매 주 토요일 기금 모금을 위해 일했다.
우리는 이 때에, 산토에 있는 지미 스티븐스의 소식을 듣게 되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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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페여행 | 작성시간 18.07.26 즐감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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