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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나라들

남태평양 리포트

작성자영턱스|작성시간18.08.03|조회수12 목록 댓글 1

#해외여행 남태평양 바누아투공화국
(025),

《두개의 국기를 올리다》

프랑스와 영국은 독립에 불일치한 시각을 가졌으며, 이로 인해 뉴 헤브리데스의 원주민들은 정치적 미래에 불확실만을 갖게 되었다.
태평양 전역에는, 영국 식민주의자들이 그들의 식민지에 독립을 부여할 것이고, 프랑스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소문들이 퍼져있었다.

오랜 시간 동안 뉴 헤브리데스인들은 그들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어떠한 것도 말할 수 없었다.
단지 정치적 대화의 통로는 자문 협의회뿐이었고, 이 단체의 기능은 이름처럼 단지 상담을 해주는 것이었다.
이 단체는 법률적 권한이 없었으며, 남아프리카 또는 로데시아의 전통적 태평양 방식을 따랐다.

프랑스는 이 지역을 떠나는 것을 영국보다 더 꺼려했다.
프랑스가 뉴 헤브리데스의 자주국가 준비를 위해 공헌한 것은 영국과 비교했을 때 미미한 것이었다.
프랑스는 뉴 칼레도니아와 카리티와 같이 뉴 헤브리데스를 그들의 지방 일부처럼 관리하려 했고, 그 절차는 뉴 헤브리데스의 영국 주둔으로 인해 연기되고 있었다.

식민지시절, 영국과 프랑스 공동정부로 인해 다른 나라에서 한번씩 하던 것들을 두 번씩 해야만 했다.
2개의 정부 관리하에, 프랑스와 영국의 국기를 같은 시간에 올려야 하는 것이 필요해졌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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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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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눈 내리는... | 작성시간 18.08.05 글 잘 읽고서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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