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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나라들

남태평양 리포트

작성자영턱스|작성시간18.08.09|조회수12 목록 댓글 1

#해외여행 남태평양 바누아투공화국
(029),

《선교사 살해당하다》

1838년 11월, 에로만가의 딜론스 해안에서 영국의 선교사 존 윌리암스와 그의 보좌관은 상륙과 동시에 살해당했다.
이 사건은 남 태평양 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유럽의 무역상은 이 부당한 이야기를 섬사람들에 전해졌으며, 정착민들은 영국과 캐나다 그리고 오스트리아인들의 도덕성을 불러 일으키기 시작했다.
그러나 소통의 어려움과 불편한 섬 환경으로 인해, 선교사의 주둔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첫 번째 선교사는 장로 교회의 노바 스코티아로 뉴 헤브리데스에서 살았다.
1848년 7월 존게들이 애네트윰에 도착했다.
그 다음 해, 뉴질랜드 성공회의 첫 번째 주교이자 남태평양 관리 권한의 임명장을 받은 조지 앤거스투스가 뉴 헤브리데스에 오게 되었다.
1849년, 그는 존 게들과 영국 선교자 연합에서 그의 보좌관을 불렀고, 이것을 필두로 많은 교류가 시작되었다.

뉴 헤브리데스 사람들은 태평양에서 가장 피에 굶주린 잔인한 식인종으로 여겨졌다.
그들의 사나움은 “노예 사냥꾼”의 배반에 의해 고무되었다. 노예 노동력을 찾기 위해 마을을 단속하던 유럽의 무역상들은 상처와 죽음을 뒤로 하고 떠나야 했다.
이러한 문제는 주변의 모든 섬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그곳에는 어떠한 법도 통하지 않았다.

1852년 스캇 존 잉그리스가 게들과 합류했고, 1866년, 첫 번째 호주 장로교회의 선교사들이 왔으며, 3년 후, 스코틀랜드 칼뱅 교회의 윌리암 와트 목사에 의해, 뉴질랜드 장로교회로에서 임명된 사람이 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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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름드리나무2 | 작성시간 18.08.0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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