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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나라들

남태평양 리포트

작성자카사바|작성시간18.08.29|조회수19 목록 댓글 1

#해외여행 남태평양 바누아투공화국편(037),

《신문을 발행하다》

메리에게도 결정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주었다.
우리가 부모님과 2주를 함께 지낸 후, 주교는 메리의 결정을 듣기 위해 모임을 주최했다. 그녀는 내가 아오마의 로가나에서 지역 목사로 일하는 동안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였으며, 1970년 4월 그 곳을 떠났고, 그 해 8월 우리는 결혼했다.

그 다음해에 우리는 뉴질랜드에서 시작한 출판 투자의 지속을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빌라의 카톨릭 종교 학교인 몬트 마트레에서 전 크리스트교회의 피정을 위해 여러 명의 수상들이 모였고, 이 생각들이 진행될 기회를 갖게 되었다.

나는 뉴질랜드에서 발행한 원톡의 복사본을 가지고 갔다.
피정의 마지막에서 존 반디와 나는 영국성공회의 교구로부터 온 모든 멜라네시아의 목사들과 장로교회, 그리스도 교회의 목사들을 불렀다.
우리는 그들에게 오클랜드에서 시작했었던 것과 같은 종류의 일을 한다면 가능할 것인지를 물어보았다.

이것은 신문을 발행을 위한 시도였고 우리는 오랜 시간 동안 이 문제를 주제로 하는 토론을 했다.
그들은 이 아이디어를 받아들였고, 진행에 동의했다.
이 신문이 뉴 헤브리데스 뷰포인트이다.
이것은 뉴 헤브리데스 뷰 포인트가 발행되기 오래 전의 일이며, 이는 약속된 기사의 도착 지연에서 기인했다. 계속..

※한참동안 기사를 올리지 못했다.
지방섬에 일이 있어 잠시 다녀왔고 몇가지 업무로 글을 올리지 못했다.
미안한 마음이다.
그래도 하루빨리 올려야 한다는 생각에 늦은 시간에 올리게됐다.
하지만 그곳에서 여러곳을 다니면서 사진을 색다르게 담아왔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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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cool thanks | 작성시간 18.08.29 아름다운 해편입니다
    남태평양의 기운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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