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남태평양 바누아투공화국편(038),
《영국여왕 생일》
1971년, 여왕 생일기념일 주말, 나는 존 반디 목사와 함께 도날드 칼포카스를 만났다.
우리의 출판계획을 알렸고, 그가 창간호에 기사 또는 의견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놀랍게도 도날드 칼포카스는 "뉴 헤브리데스 문화 연합"이라 명명한 기관을 만들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산토의 영국식 방목지에서 열린 칵테일 파티에서 논의했다.
이 생각들은 통합해서, 이 연합의 대변인과 함께 신문을 출판하기로 결정했다.
3개월 후, 나를 편집장으로, 25장으로 구성된 뉴 헤브리데스 뷰포인트의 창간호를 출판하였다.
이 잡지를 지역 기관의 두 상주대표, 영어를 읽을 수 있는 뉴 헤브리데스인, 후에 이 신문에 기사를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보냈다.
결과는 엄청났다.
우리는 많은 기사와 편지를 받았다. 많은 지역에서 뷰포인트에서 발표한 뉴 헤브리데스 문화 연합 선언서의 순회설명회를 요청했다.
뷰포인트의 성장을 시작으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바누아쿠당이 생겨났다.
3개월 후, 문화 연합이 설립되었고, 뉴 헤브리데스 국민당이 현실로 존재하게 되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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