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남태평양바누아투공화국편 (047),
도시를 이끈 국민당은 지방 운동의 하나인 나그리아멜을 의심했고, 국민당과 나그리아멜간의 동맹 정책 초기 실패는, 이 두 단체의 분리를 지속시켰다. 프랑스와 다른 외국 재배자들은 나그리아멜의 정치적 의미를 빠르게 인정했다.
토지 문제의 작은 양보를 나그리아멜에게 제공함으로, 식민지 단체를 포함한 MANH는 스티븐스 운동에서 업무 관계를 설립할 수 있었고, 멜라네시아인 단체의 모든 분야에서 지원과 함께, 국가적으로 광범위한 멜라네시아인들의 정치적 운동의 위기를 보호하는 것을 돕는 협력관계를 갖게 되었다.
이 관계는 반 민족주의자들이 MANH에게 “정통적”인 성향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1975년 뉴 헤브리데스에 소개되었던 국민 투표가 1979년 11월 14일 두 번째로 시행되었고, 선출된 뉴 헤브리데스 국민의 대표는 등록된 선거 인구의 90%이상의 투표로 선택되었다.
월터 하디야 리니 신부가 이끌던 바누아쿠당(형식적으로 뉴 헤브리데스의 국민당)은 압도적으로 대부분의 투표권인 29,335표 또는 투표권의 62%를 얻었다. 9개의 다른 정당들은 (지금부터 전체적인 중간을 기준으로 함) 전체적으로 총 투표권 중 16,011 또는 투표의 34%를 얻었다. 2개의 독립된 정당은 총 투표 중 1,756 또는 4%를 획득하였다. 계속..
※반갑습니다. 이번 바누아투공화국 월터리니 자서전은 50회로 1부를 끝내고 2부 50회를 위해 잠시 쉴까합니다. 그동안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여행기를 준비하며 60개 섬을 돌기위해 준비하고자 합니다.
해외출장도 겹쳐있어서 자주 글을 드리지 못할것같아 사전 양해를 구합니다.
저의 본 목적이 남태평양 24개국 중 18개 국가의 섬들을 돌며 여행기를 책으로 출간 하는 것이였는데 아직 시간이 미흡하여 진행을 못했습니다.
새해부터 바누아투 60개섬 중 돌지 못했던 섬을 비행기로 여객선으로 돌아보며 바누아투의 역사를 재조명 여행기를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