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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나라들

[스크랩] 카나리아제도(Islas Canarias)-란사로테 섬(# 1)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2.12.16|조회수19 목록 댓글 3


-란사로테 섬 지도-

란사로테는 카나리아 제도의 동쪽 끝에 위치한다. 아프리카 해안에서 약 125 km 떨어져 있고

이베리아 반도에서 1,000 km 떨어져 있다. 면적은 845.94 km2 로 카나리아 제도에서

네 번째로 큰 섬. 인구 141,938명, 이 섬의 중앙 서쪽에 주요 명소 중 하나인

티만파야(Timanfaya) 국립공원이 있다. 주도는 아레시페(Arrcife)이다.




-푸에르테벤투라 섬의 푸에르토 델 로사리오(Puerto del Rosario)항을 떠나는 ㅍ훼리선-




-란사로테를 향하는 ㅍ훼리선 선수 갑판의 승객들-




-가까와 오는 란사로테 섬-




-란사로테를 출항하는 ㅍ훼리선-




-란사로테의 플라야 블랑카(Playa Blanca) 항 선착장-




-플라야 블랑카(Playa Blanca) 항-

**플라야 블랑카 항은 푸에르토벤투라 섬과는 최단거리(12 km)인 섬의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염전 지대-




-수거해 놓은 천일염-




-염전 과 석호-




-염전에 필요한 바닷물을 끌어오기 위한 수로(오른편 제방 위)-

** 높은 곳으로 부터 바닷물이 증발지 와 결정지로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하기 위해 조성한 수로로 보인다.




-티만ㅍ화야 국립공원(Parque Nacional Timanfaya)안내판(Googul사진)-

**티만ㅍ화야(Timanfaya) 국립공원은 1730년 부터 6년간 줄기차게 폭발한 화산활동의 중심지 였다.

약 50 km2의 크기로 화산이 빚어낸 황량하고도 거친 모습을 정말 가감없이 보여주는 국립공원이다.

화산은 지금도 건재하며 지하 10여m의 온도가 100도~ 600도에 이른다. 흙을 만지면 지금도 뜨겁다.




-로스 에르비데로스(Los Hervideros)-

**에르비데로스(Hervideros)란 '물이 솟구치는 샘' 또는 '액체가 끓는 소리나 움직임' 이란 의미다.

이곳에선 대서양의 파도가 해식 동굴속으로 몰려들어 마치 물이 들끓는 모양과 소리를 낸다.




-절벽으로 몰려오는 파도-




-해식 동굴 앞의 관광객들-




-동굴 속으로 몰려들어가는 파도-




-동굴 위에 뚫려있는 천공에서 내려다 보이는 파도-




-천공 위에서 동굴 속을 관찰하는 관광객들-




-해식 동굴-




-천공 위에서 동굴 속을 촬영하는 관광객-




-천공 아래의 파도-




-엘 골포(El Golpo/Lago Verde;녹색의 호수)-

**조약돌 해안선이 녹색의 호수(Green Lagoon)를 외해로부터 격리시키고 있다. 엘 골포(El Golpo)는

바닷물이 지하층을 통과해 지속적으로 올라오면서 만들어진 석호이다.

이 지역 돌에 함유된 성분 때문에 녹색을 띠게 된 것이라 한다.




-티만ㅍ화야(Timanfaya)공원 전망대 식당-




-지열을 이용해 고기를 굽는 모습-




-뜨거운 지열이 올라오는 구멍-




-지열에 의해 불이 붙는 덤불-




-지하로 박은 파이프에 물을 부으면 간헐천과 같은 현상을 보인다.-

** 전망대 앞.




-파이프에 부은 물이 기화하면서 솟구친다.-


** 관광객을 위해 수시로 시범을 보여준다.




-전망대 아래로 보이는 공원 풍경-




-국립공원 풍경 # 1 -




-국립공원 풍경 # 2 -

** 흘러내린 마그마가  방금 식은것 같은 모양이다.




-국립공원 풍경 # 3 -

**공원내의 셔틀 버스에 의해서만 화산지대 탐방이 가능하다.




-국립공원 풍경 # 4 -




-국립공원 풍경 # 5 -




-국립공원 풍경 # 6 -




-국립공원 풍경 # 7 -




-국립공원 풍경 # 8 -




-국립공원 풍경 # 9 -




-국립공원 풍경 # 10 -




-야이사(Yaiza) 마을-

**인구 900명 정도의 작은 마을. 직육면체의 하얀 집이 낮게 깔려있어 화산섬의 검은 대지와

대비를 이룬다. 스페인에서 가장 예쁜 마을 상(償)을 여러차례 받은 로맨틱한 마을이다.




-마을 풍경 # 1 -




-마을 풍경 # 2 -




-마을 풍경 # 3 -




-마을 풍경 # 4 -




-담장을 장식한 예쁜 덩굴식물의 꽃-

** 꽃잎이 약간 다르긴 하지만 잎사귀와 줄기는 거의 완전히 동일하게 보이고, 꽃의 전체적 모양이

한국에서 흔히 보이는 능소화를 매우 닮았다. 능소화에 독성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교 회-




-교회 내부-




-조그만 광장 풍경-




-선인장으로 장식된 발코니의 집-




-화초로 길러진 선인장 # 1 -




-화초로 길러진 선인장 # 2 -




-흰 곰팡이에 감염된 선인장-




-곰팡이에 심하게 감염된  선인장-




-마을 주변의 넓은 선인장 재배지-

** 마을에서 농업으로 재배하는 것으로 보이는 대규모 재배지의 선인장들이 대부분 감염되어 있고

 어떤 경우는 완전히 버려진것 같은 재배지도 보여 안타까운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으나 자료를

보니 선인장에 기생하는 연지충(臙脂蟲;Cochineal)에서 카민(Carmin)이라는 유기적색염료를

추출하며 이 염료는 아이스 크림, 요구르트.등 식용 염료로 광범위하게 쓰이고 립스틱 같은

비 식용에도 사용 된다.  결국 뽕 잎을 따다 누애를 치는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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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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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페여행 작성시간 22.12.17 감사합니다
  • 작성자블루미라클 작성시간 22.12.17 크르즈 여행중 들렀던 섬인데
    정말 특이하고 아름다웠어요.
    카나리아제도 네군데 중 가장 좋았던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2.17 아하
    참 멋지십니다
    두루두루 잘 다니시네요
    담 계획은 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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