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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나라들

[스크랩] 10월 26일~30일 4박 5일 괌 PIC 4인 가족 자유여행기 6편 - 여행 마지막날

작성자고세계여행|작성시간12.11.26|조회수430 목록 댓글 3

안녕하세요?

 

드디어 4박5일 일정의 마지막 날에 대한 여행 후기입니다. 여행후기 쓰는게 이렇게 힘들지 몰랐습니다. 흑흑흑..

 

오늘도 역시나 아침은 스카이라이트 부페로 간단히 해결하고 나서 오전에는 각종 스포츠 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침식사후 디너쇼장 옆에 있는 탁구대, 포켓볼 당구대, 체스게임을 하였습니다.

 

 

체스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전 2패로 두번 모두 큰 아들놈이 이겼습니다. 흑흑흑...

 

 

난생 처음 잡아보는 큣대..손가락 자세가 안나와서 안간힘을 쓰고 있는 큰아들놈입니다. 그래도 사뭇 자세는 진지합니다. ㅋㅋㅋ

 

 

 

탁구를 치고 있는 큰아들입니다. 잠시후 체크아웃하려고 짐을 다 싸 놓고 긴 청바지를 입었더니 땀을 뻘뻘 흘리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에 오늘 아침 10시 양궁체험을 예약해 놓았습니다. 양궁, 베드민턴, 테니스 등등 스포츠시설의 경우 하루전에 베드민턴

코트앞에 있는 라켓센터에 예약을 반드시 하셔야 원하는 시간대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큰 아들 활사위 당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둘째 아들 활쏘는 모습입니다. 작은 팔로 활사위를 당기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활을 쏘고 난뒤 회수하러 가는 모습입니다. 4발씩 총 3번 12발을 쏠 수 있습니다.

 

활쏘기를 마치고 나서 로얄 클럽 라운지에 들려 시원한 음료수를 한잔씩 마시고 나서 방으로 돌아와 짐을 정리하고 체크아웃을

하였습니다.

 

로얄클럽 라운지에서 마지막으로 음료수를 마시는 모습입니다.

 

체크아웃 후 기념으로 골드카드키를 선물로 줍니다. 이 골드카드를 가지고 카페 락앤롤에서 햄버거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짐을 잠깐 호텔에 맡겨 둔 뒤, 길 건너 한인마트에서 약간의 기념품을 사고 택시를 불러 공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제주항공 카운터에서 좌석을 A,B,C,D로 배정받고 짐을 부친 뒤 보안 검사를 거친 뒤 공항내 게이트로 이동하였습니다.

괌 공항내에도 면세점이 있으나 규모가 매우 작으며 벌써 쇼핑은 충분히 한 상태여서 구경하거나 살만한 제품이 별로 없어

보였습니다.

 

약 1시간 반정도를 기다린 후 비행기에 탑승, 약 9시경 인천공항 도착후, 세관에서 조사를 받고 10시경 대리주차한 차를 찾아

집으로 귀가함으로써 4박5일간의 괌 자유여행 일정을 즐겁고 무사히 마쳤습니다.

 

길고 재미없는 여행기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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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괌&사이판 여행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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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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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태시 | 작성시간 12.11.27 짝짝짝 ~~재미있게 ~보았읍니다 후기 쓰시느라 수고 하쎴고요 ~~
  • 작성자river2015 | 작성시간 12.12.12 수고하셧읍니다. 식당만 생각나네. 먹는게 남는거 라는대..
    감서합니다,,,
  • 작성자연수동뮤뮤 | 작성시간 13.01.15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3월 괌 여행계획에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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