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22일 여행 계획

[카페지기]

#남미여행
#2023년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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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파타고니아
#우수아이아 #엘칼라파테 #푸에르토나탈레스
#푼타아레나스 #우유니 #모레노빙하
#마추픽추 #페루 #칠레 #리마 #산티아고
#티티카카호수 #쿠스코

드뎌 2023년 남미여행을 떠납니다~^^

23일간이니 너무 길기도 한거 같지만, 남미까지 같으니 이정도는 되야할거 같아요~~~ 사실 이것도 모자라네요.

아마 또 가야할까봐요 ㅎ~~~^^

이렇게 대충 돌 예정으로 짜봤는데 혹시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릴께요~^^

그리고 혹시나 남미가실분들에게 도움이 조금이나마 됬으면 해서 계획을 올립니다~^^

식사비용과 맥주나, 와인. 그리고 시내 교통비용이 들거 같아요.
몸이 쪼금 고생하면 되니까~~^^

근데 항공권이 너무 올랐더라구요..ㅠㅠ

일정상 카타르항공이 가장 적당해서 카타르항공으로 스페인어를 몰라도 영어만 조금하시고, 자신감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도전해 보세요.~~~^^

예전 남미갈때 받아두었던 황열병예방접종 증명서


이번에도 볼리비아를 갈 예정이어서 비자발급을 위해 필요 하답니다.

1. 브라질 - 리우데자네이루
(1,2일차)
거대예수상 그리고 카니발의 도시
2. 세계3대폭포중의 하나인 이과수 폭포
Catalata de iguazu.
정말 전 가봤는데 한번 더 보고 싶어질만큼 엄청난 폭포랍니다. 특히 아르헨티나 악마의 목구멍은 상상이상이랄까~~
(3,4일차)
3.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여기서는 탱고디너쇼를 봐야겠지요~^^
실제로 발음은 탕고랍니다. (5,6일차)
4. 파타고니아 - 우수아이아
지구의 맨끝이라고 하네요, fin del mundo.(7일차)

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공원을 기차여행을 할 생각이예요
비글해협크루즈로 만나는 세상끝의 등대
하루만에 하려니 좀 바쁠듯하네요
5. 파타고니아 - 엘 칼라파테
이곳에서는 모레노 빙하를 볼 예정이예요(8일차)

푸에르트 나탈레스까지 내려가면서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을 둘러볼예정입니다.

6. 파타고니아 - 푸에르토 나탈레스(9일차)
정말 약간이라도 트레킹을 하고 싶은데 할 시간이 있을런지 ㅠ
이곳에서 푼타아레나스로 버스를 이용해서 내려가
산티아고로 항공편으로 이동하려해요~~~

7.칠레 - 산티아고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 (10,11일차)
이곳에서 딱 중간지점이네요~~~
8. 아타카마 (알티플라노 고원)(12일차)
산티아고에서 칼라마까지는 항공으로 이동하고 이곳에서 우유니까지 이동할 예정이예요.
9. 우유니사막(14~16일차)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 우유니 소금사막 또는 소금호수라고도 해요.
이곳에서 2박3일 투어를 신청하려구요.
어짜피 개인적으로는 들어가기에 위험하기도 하구요.
선셋, 데이투어
그리고 남미 알티플라노고원을 누빌 생각이예요

10.볼리비아 - 라파스(17일차)
리마에서 받은 비자를 들고 들어갑니다.
하늘아래 첫수도라고 하기도 하죠. 너무 고도가 높아서

우유니에서 항공편으로 오려는데
예전에는 아마스조나스항공이 직항이 있어 좋았는데, 없어졌더라구요 ㅠ
어쩔수없이 보아항공으로

11.페루 - 푸노(티티카카호수)(18일차)
라파스에서 버스로 넘어갈예정이데 6시간정도가 걸리네요.
까마아우토부스라고, 침대버스처럼 편하게 갈수 있어요.
이곳에서 우로스섬투어를 해야 되겠죠~^^
호수위에 볕짚종류로 섬을 만들어 생활하는 종족이랍니다.

12.페루 - 쿠스코(19일차)
페루의 중세 도시이며, 마추픽추를 가기위한 중간도시라고 할까, 이곳에서 하루를 보내려구요.
여기서 오얀따이땀보까지 택시나, 봉고차를 예약해야해요.
그리고 마추픽추 기차표는 당연 미리 예약해야해요.
13. 신성한계곡 (보통 신계라고 해요)
쿠스코에서 오얀따이땀보까지 신성한계곡을 구경하면서 도착한 후 그곳에서 페루레일이나 잉카레일을 타고 아구아스 깔리엔테스까지 가야된답니다.

물론 기차타고가면 기차길따라 걸어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한 3시간정도~~^^

14.마추픽추 (20~21일차)
한국에서 마추픽추 인근에 국제공항을 짓는다고 하네요.
이젠 더 편하게 갈수 있는날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아구아스깔리엔테스에서 셔틀버스 티켓을 사야되요.
안그럼 걸어가야 될지도

오전에 일찍보고 점심때쯤 내려와, 기차타면. 오후에 쿠스코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15. 페루 - 리마(22일차)
페루의 수도 리마,
미라플로레스로 가서 하루 구경할 예정인데,
하루면 충분하다고 하네요.~^^
피스코나, 위로는 올라가지 않을 예정이어서

16.브라질 - 상파울루
이번여행의 마지막 도시 입니다.
12시간동안 충분히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이제 남미도 여행으로 떠나보세요~^^

벌써부터 살짝 기대가 되네요.

~~`^^

[클놈인줄]

남미는 우릴 기다려주겠지...

[Elderly student]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다녀 오십시오.

내년
2024년4월13일(토)~16일(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3박4일 세계신장학회가 있어요.
(올 4월에는 방콕에서 있었고요.)
학회는 참석 예정이지만.

남미여행 가고프지만
어찌될지...

지인이 안식년을 가질지.
그냥 2주만 학회로 가는 것으로 할지...

[카페지기]

천천히 좋은 계획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