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아레날...
코스타(해변), 리카(부유한)의 '풍요로운 해변'을 뜻하는 나라... 자연경관을 즐기며 힐링여행을 하는 코스로 유럽엔 노르웨이, 대양주엔 뉴질랜드가 있다면 북중미엔 코스타리카가 있다...
사시사철 덥지도, 춥지도 않고 온통 녹음으로 우거진 이 아름다운 나라를 왜 진작에 몰랐을까...
아직도 활동중인 아레날 화산과 포아스 화산, 그리고 화산수 온천욕에 정글체험까지... 2박으론 넘 짧은 코스였다.. 흔히 중남미하면 페루의 마추피추, 브라질의 이과수 폭포를 연상하지만...
코스타리카도 정말 멋지더라...
짧지만 긴 여운을 가득안은채 페루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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