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남미여행 19일차....

작성자내일을향하여|작성시간13.01.28|조회수132 목록 댓글 4

시간이 참 빠르네요.

이제 남미여행 2/3가 지났습니다.

우리는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를 떠나서, 칠레 국경을 넘어

아르헨티나 <칼라파테>에 와 있습니다.

일행분들 모두 건강하시고요, 변화무쌍한 절경의 풍경에 푹 빠져 있습니다.

어제 칼라파테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엘 찰텐>의 명산 "피츠로이 Fitz Roy"를

트래킹했답니다.

저는 15개월 전에 한번 다녀 갔던 곳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위용을 뽐내고 있네요.

 

 

 

 

피츠로이 전망대에서 외국인(일본인 포함)들에게

저의 애창곡 "Tie a yellow ribon round the old oak tree" 를 불러주었더니, 환호/앵콜하더군요.

 

칼라파테의 "린다 비스타 호텔" 사장님(드빙 아이디=칼라파테) 이 정성스레 준비해 주신 맛난 김밥을

점심 도시락으로 챙겨서 숨막히는 절경 <페리토 모레노 빙하> 전망대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리는 내일 남미&세계의 땅끝마을 <우수아이아>로 날아갑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능금이 | 작성시간 13.01.28 넘 부르브라 엔제 가 볼꺼나
  • 작성자두개의 정 | 작성시간 13.01.28 정 말 부 럽 다 .....끙
  • 작성자vincent820 | 작성시간 13.01.28 우와~ 정말 멋져요~
    완전 실시간 업데이트네요~ ^^
  • 작성자지리산인 | 작성시간 13.01.31 아!!! 가고싶다 우수아이아..가서 킹크랩도 먹고싶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