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벨렘)
7개월 동안의 중남미 배낭여행을 총정리하는 의미에서 적어 봤습니다
(콜롬비아 바리차라)
1. 다시 가고 싶은 곳
쿠바, 멕시코 카리브해, 베네수엘라 앙헬폭포, 브라질 북동부 해안, 브라질 올린다 카니발
2. 이름 값 하는 곳
베네수엘라 앙헬폭포, 볼리비아 우유니,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이과수폭포,
카리브해, 쿠바, 브라질 리오데 자네이로
3. 비용과 시간을 고려해 볼 때 이름 값 못 하는 곳
페루 마추피추,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칠레 푼타 아레나스, 비냐 델 마르, 발파라이소,
(우루과이 푼타 델 에스테)
4. 별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보석같았던 곳
멕시코 오하까, 콜롬비아 산힐, 메데진, 에콰도르 바뇨스, 쿠엔카, 페루 와카치나, 아레끼빠,
볼리비아 수크레, 코파카바나, 산타 크루스, 칠레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 라세레나, 푸콘, 프루티야르, 푸에르토 바라스, 칠로에섬,
아르헨티나 푸에르토 마드린, 우루과이 푼타 델 에스테, 브라질 카부레,
렝소이스 마하넨세스, 까모심, 따따후바, 제리코아코아라, 까노아 께브레다,
프라이아 다 피파, 올린다, 포르투지 가리나스
5. 이번 여행 중에 못 가서 아쉬웠던 곳
에콰도르 갈라파고스섬, 브라질 마나우스, 판타날, 아틴스
* 쿠바 - 10일 동안의 짧은 여행기간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나라
(볼리비아 우유니사막 노천온천)
6. 여행하기 편한 나라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칠레
7, 상대적으로 여행하기 힘들었던 나라
페루 (고산병), 볼리비아 (고산병), 아르헨티나 (불편한 시스템),
베네수엘라 (숙박시설 열악)
8. 물가가 상대적으로 싸다고 느껴졌던 나라
볼리비아, 에콰도르, 콜롬비아, 멕시코
9. 물가가 비싼 나라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칠레
10. 사람 들이 친절한 나라
브라질, 콜롬비아, 멕시코
(쿠바 산타클라라)
11. 활력 (역동성)이 있어 보이는 나라
브라질, 칠레,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쿠바
12. 활력 (역동성)이 부족해 보이는 나라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볼리비아, 우루과이, 파라과이
13. 안전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 도시
멕시코 멕시코시티,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발렌시아, 콜롬비아 보고타. 에콰도르 키토, 페루 리마, 볼리비아 라파스,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 리오데 자네이로
* 대도시와 국경도시는 모두 위험하다고 생각해야 함
특히, 대도시의 구시가지에서 밤에 조심해야 함 (혼자 다니는건 아주 위험함)
* 호스텔에 도착하면 리셉션이나 다른 여행자 들에게 물어서 도시의 안전여부를 체크하고, 특별히 위험한 곳이 어디인지 확인하는게 좋음.
(제가 방문한 나라는 멕시코, 쿠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브라질 등 12개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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