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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네팔, 고사인쿤드와 랑탕을 트래킹하면서 - 6일차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3.11.05|조회수23 목록 댓글 0

 

네팔, 고사인쿤드와 랑탕을 트래킹하면서 - 6일차

라마호텔(2,340m) - 랑탕마을(3,330m)

 

네팔(Nepal)은 남아시아 히말라야에 위치한 나라로, 중화인민공화국과 인도에 둘러싸여 있으며 동쪽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 부탄이 있다. 147,516km2(남한보다 크고 한반도 보다 작다.)의 영역과 29,187,037명(2022년 기준)의 인구를 가지고있다.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는 네팔에서 가장 큰 대도시로, 다양하고 풍부한 지리적, 종교적,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북부 산악지대는 에베레스트 산을 포함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10대 산 중 8개가 분포해있다. 비옥하고 습한 남부는 매우 도시화되어 있다. 인구의 약 87%는 힌두교를 믿는다.

히말라야의 진주라 불리는 랑탕계곡(Langtang Valley). 그 계곡을 따라 오르내리는 길은 고즈넉한 히말라야의 자연 그대로를 느끼며 내면의 나를 만나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은 코스로 알프스와 히말라야를 섞어놓은 듯한 비경을 자랑한다. 샤브르베시에서 4일의 트레킹으로 산군 중심지 캉진곰파(Kyanjin Gompa)에 도달할 수 있는데 여기를 기점으로 영국의 등반가 틸만 윌리엄(Tilman Harold William : 1898-1978)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 중의 하나라고 극찬한 길을 더듬어 가게된다. 산군의 남쪽에는 힌두교 성지인 고사인쿤드(Gosainkunda)의 고산호수가 고운 옥색으로 고즈넉하게 누워있고 산군의 서쪽에는 7,000m급 산들이 장엄하게 도열해있다.

 

 

 

 

 

 

라마호텔의 여인들

시야가 트이기 시작한다

붉은 열매는 Sea Buckthorn

좌측 위 랑탕마을

2015년 네팔 대지진으로 옛랑탕마을 전체가 사라졌다

랑탕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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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차 한잔의 여유(餘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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