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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계문화유산 (490) / 인도 엘로라 석굴(Ellora Caves; 1983)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4.02.16|조회수13 목록 댓글 1

세계문화유산 (490) / 인도

엘로라 석굴(Ellora Caves; 1983)

 

 

 

 

 

 

 

 

 

 

 

 

 

 

 

 

 

 

 

 

 

 

 

 

 

 

 

 

 

 

 

 

 

 

 

 



























엘로라 석굴은 인도의 아우랑가바드(Aurangabad)를 지나 서쪽으로 가다 데칸 고원으로 들어서면 동굴처럼 늘어서 있다. 4세기 중엽부터 11세기에 걸쳐 조성된 석굴로 평지에 우뚝 솟은 암반 절벽에 길이가 1,500m에 달하며 총 34개의 석굴로 구성되어 있다. 인도의 대표적인 종교의 석굴 사원들이 나란히 사이좋게 모여 있는 성스러운 땅이다. 마치 바위언덕이 물결치고 있는 듯 보이는 인상적인 카일라사나타 사원(Kailasanathar Kovil)은 거대하고 정교하며 약 1세기에 걸쳐 완성되었다. 웅장한 크기를 자랑하는 엘로라 석굴의 가장 큰 특징은 고대 인도의 불교, 힌두교, 자이나교 등 3대 종교 예술이 함께 한다는 것이다. 제1~12굴까지는 불교 석굴이며, 석굴 안에 사찰, 불상 등을 비롯해 석가모니 조각상까지 있다. 특히 높이 8m, 직경 4m의 사리탑이 있는 제10굴이 가장 유명하다. 그리고 제13~29굴까지는 힌두교 석굴이 자리하고 있으며, 제30~34굴은 자이나교 석굴이 조성되어 있다. 3대 종교의 예술이 한 자리에 조성되어 있는 엘로라 석굴은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석굴 안의 벽화와 조각들로 인해 문화 예술적 가치를 높게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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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ISK항공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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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6 삶의 속도(速度)를 줄이고 느리게 사는
    여백(餘白)의 멋과 마음의 풍요(豐饒)에 적응(適應)하기,
    소박(素朴)하고 간결(簡潔)한 생활(生活)에
    더 자부심(自負心)을 가지고 당당(堂堂)해지기,
    늙어서도 보람차고 즐겁게 살아야 인생이 행복합니다.
    끝이 좋아야 모든 것이 좋다는 의미와 맥(脈)을 같이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하루길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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