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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6월12일 밤 여자1명, 8월13일 출발 돌로미테 11일 2명 신청하세요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3.08.28|조회수1,381 목록 댓글 27


2024년 6월 12일
돌로미티 하이라이트 트레킹 11일

매년 리딩하는 프로그램중 가장 빨리 마감되는 트레킹입니다.
이탈리아 알프스 돌로미티 !!!
3천미터 이상인 봉우리가 무려 18개나 있는 141헥타르되는 웅장한 곳입니다.
수 많은 트랙이 있지만, 머무는 지역을 정하고 매일 유명한 1~2곳을 트레킹하는 패턴의 하이라이트 일정입니다.

코로나 직전에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돌로미티가 다시 활활 타오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바로 돌로미티, 코르티나 담페초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다 타버리기전에 다녀 오는걸 추천합니다.
올해도 6월1차, 8월 2차팀 출발했고,
내년에는 6월 13일 1차 팀 준비하고자 합니다. (8월하순경 2차 팀 예정)
이번 돌로미티 트레킹은 먼저 소개한 스위스 일주 트레킹과 연결가능합니다.
스위스->베로나->돌로미티 : 18일
또는 돌로미티만 참여가능하며 물론 베로나의 베르디 아이다 공연을 참여하셔도 되고, 미참여하셔도 됩니다. (입장권은 30+ 유로)


항공은 카타르 항공이나
에미레이트 항공으로 베네치아 in, out 입니다.
물론 개별항공 구매하여 현지에서 참여가능합니다.

숙소는
첫날 베로나와 동계올림픽 개최지도시 코르티나 담페쵸에서는 호텔이며
2천여미터 산장1박과 그외는 호스텔입니다.
물론 호스텔은 2인실과 다인실(4인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돌로미티 트레킹에서는 세탁과 조리 가능한 주방이 있는 호스텔 형태 숙소가 최고죠.
특히 우리 여행밴드에서 함께 동행한다면 더욱 더 어울릴겁니다.

교통은
전일정 대중교통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알찬 하이라이트 트레킹일정입니다.
우리만 이동하는 교통수단이 아니라 현지인을 비롯, 전세계 트랙커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들로 구성된 멋진 트레킹 요소들입니다.


식사는
물론 자유식을 기본으로 하면서, 트레킹 이후 귀찮고 피곤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날은 적절하게 현지에서 드실만한 식당에서 석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외는 수퍼에서 조리가능한 재료와 한국에서 가져온 음식으로 호스텔 주방이용하여 만찬을 만들어 보는것도 또 다른 여행의 재미이겠죠.
점심은 행동식으로 수퍼통해 간식&샌드위치 준비하셔되고 산장에서 현지식으로 드셔도 됩니다. 1~2시간 간격으로 산장들이 있습니다.


트레킹은
돌로미티를 대표하는 구간으로 하루 4~6시간정도 중급이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트랙입니다. 물론 둘째날 깔딱고개를 넘어가는 곳이 있는데, 이때만 고생하시면 됩니다. ^^

아이다 오페라 공연
스위스 트레킹 안내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돌로미티 트레킹만 참여하시는 분들에게는 강하게 권하기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시차적응이 안된 여행첫날이다보니 웅장하고 멋진 공연이지만
무거운 눈꺼풀은 어쩔수 없거든요.
지난 6월 25일 아디다 공연에는 첫 날 도착한 6분은 새벽 1시까지 보셨어요.
미리 한국에서 출국하기 5일전부터 시차적으로 매일 늦게 주무셨답니다. ^^
참고로 저는 아직도 새벽 5시경 자고 오후 1~2시경 일어납니다.
현지 시차 적응을 위해서.


6월 12일 목요일

스위스 트레킹으로 먼저 출국했으니까요. 다음날 이탈리아에서 만납니다.


6월 14일 금요일
두바이 환승, 이탈리아 베네치아 공항 도착후
미팅서비스 통해 전용차량으로 베로나 이동.
베로나 호텔 체크인후 휴식,
스위스 일주 트레킹과 합류하여 오후 베로나 시내관광 참여가능하며
아이다 오페라공연도 참여하시면 좋죠.


6월 15일 토요일
기차편으로 볼차노 이동.
3면이 알프스로 둘러싸여 있는 도시, 돌로미티의 대표도시,
사우스티롤의 행정도시로써 이탈리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선정된 곳
케이블카+산악기차편으로 소프라볼차노 마을방문하여 트레킹



6월 16일 일요일
알페디시우시 트레킹
이번 트레킹 일정중 가장 힘든 코스 ㅠㅠ
이렇게 힘든 곳은 체력이 남아 있을때 미리미리.
유럽에서 가장 큰 고원지대(축구장 8천개)를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하며
야생화 꽃밭을 트레킹합니다.
디 테라로사 고개(가장 힘든 구간)만 넘으면 또 다른 세상을 만나며 순간 모든 피곤함이 사라질겁니다. (꼭 사라줘야합니다. )


6월 17일 월요일
세체다 + 싸소 룽고 트레킹
이곳은 따로 설명이 필요없죠.
돌로미티를 대표하는 이미지 사진중 한곳이니까요.
그냥 사진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단순히 일반적인 트랙을 걷지 않고
보다 구석구석 세체다를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구간을 걷습니다.


6월 18일 화요일
브라이에스 호수 트레킹
오전 기차편으로 두번째 베이스 동네 도비아코로 이동.
이곳 호스텔은 무슨 성처럼 상당히 웅장합니다.
오늘은 돌로미티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브라이에스로 갑니다.
둘레길 걸으면 1~2시간, 몇일 간의 피로를 준비한 담요에 누워서
푸른 호수물을 즐겨 보세요. (수건, 작은 담요 준비물, 물론 여러 간식거리)


6월 19일 수요일
트레치매 트레킹
돌로미티 트레킹에서 가장 하이라이트 구간입니다.
세개의 멋진 봉우리 둘레길을 걷는 6시간 코스입니다.
설명이 불필요한 곳입니다.


6월 20일 목요일
라가주오이 & 친퀘토리
체크아웃후 버스편으로 코르티나담페초 이동합니다.
내일 머물 호텔에 불필요한 가방 보관하고
오늘 친퀘토리 산장에서 필요한 아이템만 챙기고 라가주오이 이동합니다.
전쟁이 가장 큰 상처를 많이 갖고 있는 라가주오이에서 산장 런치와
주변 트레킹을 즐기고 친퀘토리로 이동한뒤 해발 2200미터 산장에서
1박합니다.



6월 21일 금요일
버스편으로 코르티나 이동한뒤 전일 자유일정.
1. 대부분이 미주리나 호수 방문하여 트레킹
2. 소리피스 호수 방문하여 트레킹(중급이상)
3. 케이블카편으로 팔로리아 전망대 트레킹 (올림픽 스키 활강 경기장)
그리고 오후에는 불금을 즐기는거죠.
피자 맛집에서 시원한 이탈리아 맥주와 함께.


6월 22일 토요일
오전 전용버스편으로 베네치아 공항이동.
출국수속
**개별 항공구매로 개인 일정 조절하여 베네치아 남으셔서

추가 이탈리아 여행하셔도 됩니다.
399만원입니다.


6월 23일 일요일
인천도착.
돌로미티 트레킹팀은 11일 여정을 마치고 도착.
스위스 일주 트레킹팀은 18일 여정을 마치고 도착하였습니다.


1. 스위스 일주 트레킹 11일
2. 돌로미티 하이라이트 트레킹 11일
3. 스위스 +돌로미티 알프스 트레킹 18일
이렇게 구분됩니다.
본격적으로 내년에도 수 많은 트레킹투어를 동행예정입니다.
(물론 문화기행, 미술관 여행도 있습니다. ^^)


트레킹 여행을 준비하면서
계절별로 국내에서 함께 산행을 할까 합니다.
단순히 걷는 여행보단 관광명소도 보면서 현지 문화도 느끼면서
건강을 위해 걷는 여행을 할까 합니다.


비젼투어 김봉수 대표

010-3736-1190

6월12일 2인1실 호텔사용 439만원

8월13일 399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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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26 변경이 아니고 현지방을 보면서
    잡는 일정입니다
  • 작성자골드원 | 작성시간 24.04.03 대표님~!!

    돌로미티 일정표 받아보니
    출발날자가 하루 앞당겨진 6월12일 이네요
    신청할때 6월13일로 알고 있기에
    다른 회원들 혼돈이 올수 있는 상항이라 카페에 바뀌게된 설명을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04 네 알겠습니다 .
    6월 12일 밤11시55분 출발
    이라서 별문제 없다고 안일하게 생각했습니다.
    13일 새벽으로 할까하다가
    문제가 생겨 날자를
    조정했습니다.
    현지 돌로미테에 사람들이 몰려서 호텔도 조정해야됩습니다.
    미리 말씀 못드렸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8 마감합니다
  •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4 8월 13일 2명
    6월12일 여자1명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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