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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13일 마감 22일출발 추가 돌로미테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3.11.25|조회수579 목록 댓글 8

#동행 #함께떠나기 #돌로미티 #이탈리아

#2024년8월13일 22일

2024년 8월 13일 22일 돌로미티 하이라이트 트레킹 11일



매년 리딩하는 프로그램중 가장 빨리 마감되는 트레킹입니다.
이탈리아 알프스 돌로미티 !!!
3천미터 이상인 봉우리가 무려 18개나 있는 141헥타르되는 웅장한 곳입니다.
수 많은 트랙이 있지만, 머무는 지역을 정하고 매일 유명한 1~2곳을 트레킹하는 패턴의 하이라이트 일정입니다.

코로나 직전에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돌로미티가 다시 활활 타오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바로 돌로미티, 코르티나 담페초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다 타버리기전에 다녀 오는걸 추천합니다.
24년 6월은 조기 마감이 되었습니다. (가성비 대한민국 넘버 원이라서 )

1.항공
에미레이트 항공으로 베네치아 in, out 입니다.
물론 개별항공 구매하여 현지에서 참여가능 (아직 베네치아 직항 소식이 없고, 있다고 해도 요금이 꽤 비싸서. 그래서 좌석을 미리 확보한 상태라 저렴하게.)


2.숙소
첫날 베네치아와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코르티나 담페쵸에서는 호텔(2인실)이며
친퀘토리 2천여미터 산장에서 1박과 그외 지역에서는 호스텔입니다.
물론 호스텔은 다인실(4인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돌로미티 트레킹에서 필요한 부대시설 (주방, 세탁실)이 좋으며 특히 위치와
트레킹 여행에 가장 어울리는 숙소형태입니다.
숙소에서 각국 여행자들과 함께 저녁 식사분위기는 여행의 재미중 하나죠.
특히 우리 여행밴드에서 함께 동행한다면 더욱 더 어울릴겁니다.
3.교통
전일정 대중교통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알찬 하이라이트 트레킹일정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대중교통만 이용하는 돌로미티 동행투어는 유일할겁니다.
우리만 이동하는 관광버스가 아니라 현지인을 비롯, 전세계 트랙커들과 함께
이용하면서 대중교통 돌로미티 여행은 개별 배낭여행 분위기도 만들어 줍니다.


4.식사
물론 자유식을 기본으로 하면서, 트레킹 이후 귀찮고 피곤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날은 적절하게 현지에서 드실만한 식당에서 석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외는 수퍼에서 조리가능한 재료와 한국에서 가져온 음식으로 호스텔 주방이용하여 만찬을 만들어 보는것도 또 다른 여행의 재미겠죠.
점심은 행동식으로 수퍼통해 간식&샌드위치 준비하셔되고 산장에서 현지식으로 드셔도 됩니다. 1~2시간 간격으로 산장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행동식(샌드위치나 간식)을 챙기고, 상황에 따라 산장에서 가볍게 런치를 드시는것을 추천합니다.

5.트레킹
돌로미티를 대표하는 구간으로 하루 4~6시간정도 중급이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트랙입니다. 물론 둘째날 깔딱고개를 넘어가는 곳이 있는데, 이때만 고생하시면 됩니다. ^^
평소 뒷산정도 다닌분들은 아무 걱정없이 돌로미티 트레킹 할 수 있습니다.

6. 얼마
399만원
돌로미티 트레킹 11일 일정으로 정말 잘 만들어진 일정이며 요금 또한 착합니다.


7. 포함 사항
왕복항공권 (연장하실 경우 미리 알려주세요)
일정상에 포함된 식사
숙소- 호스텔(다인실), 호텔(2인1실), 산장(다인실)
일정상 이동에 필요한 모든 교통 &케이블카 &쿠니쿨라 포함
여행자보험
시티 택스


8. 불포함 사항
공동경비 - 140유로
일정상에 기록된 자유식



9. 신청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그리고 일창으로 연락처 남겨 주세요.



10. 배낭여행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대중교통으로 진행하는 돌로미티 트레킹일정입니다.
자유여행스러우면서 배낭여행스러우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불편함도 있지만
현지를 보다 더 많이 느낄 수 있고 만날 수 있는 여행형태입니다.
그래서 세상돌기에서 디자인하고 진행하는 동행투어들은 항상 대중교통 여행입니다.
함께 개별 배낭여행하러 떠나시죠. ^^

11. 일정

8월 13일 화요일
저녁 8시경 터미널 1 3층에서 만나서 함께 수속합니다.

8월 14일 수요일
두바이 환승, 지겨울수 있습니다. 그래서 라운지 이용가능한 신용카드 발급하세요
어떤카드보니 실적없이 년2회 가능하던데....두바이 왔다갔다 2번 이용하고
카드 없애면 되죠. ^^

이탈리아 베네치아 공항 도착후
미팅서비스 통해 전용차량으로 베네치아 이동.
오후 3시경 체크인하고 개별 자유시간이지만
대부분 피곤한 몸을 이끌고 베네치아 본섬으로 들어갑니다.
야경보러 간답니다. ㅠㅠ

8월 15일 목요일
기차편으로 볼차노 이동.
3면이 알프스로 둘러싸여 있는 도시, 돌로미티의 대표도시,
사우스티롤의 행정도시로써 이탈리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선정된 곳
케이블카+산악기차편으로 소프라볼차노 마을방문하여 트레킹

8월 16일 금요일
알페디시우시 트레킹
이번 트레킹 일정중 가장 힘든 코스 ㅠㅠ
이렇게 힘든 곳은 체력이 남아 있을때 미리미리.
유럽에서 가장 큰 고원지대(축구장 8천개)를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하며
야생화 꽃밭을 트레킹합니다.
디 테라로사 고개(가장 힘든 구간)만 넘으면 또 다른 세상을 만나며 순간 모든 피곤함이 사라질겁니다. (꼭 사라줘야합니다. )

8월 17일 토요일
세체다 + 싸소 룽고 트레킹
이곳은 따로 설명이 필요없죠.
돌로미티를 대표하는 이미지 사진중 한곳이니까요.
그냥 사진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단순히 일반적인 트랙을 걷지 않고
보다 구석구석 세체다를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구간을 걷습니다.

8월 18일 일요일
브라이에스 호수 트레킹
오전 기차편으로 두번째 베이스 동네 도비아코로 이동.
이곳 호스텔은 무슨 성처럼 상당히 웅장합니다.
오늘은 돌로미티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브라이에스로 갑니다.
둘레길 걸으면 1~2시간, 몇일 간의 피로를 준비한 담요에 누워서
푸른 호수물을 즐겨 보세요. (수건, 작은 담요 준비물, 물론 여러 간식거리)

8월 19일 월요일
트레치매 트레킹
돌로미티 트레킹에서 가장 하이라이트 구간입니다.
세개의 멋진 봉우리 둘레길을 걷는 6시간 코스입니다.
설명이 불필요한 곳입니다.

8월 20일 화요일
라가주오이 & 친퀘토리
체크아웃후 버스편으로 코르티나담페초 이동합니다.
내일 머물 호텔에 불필요한 가방 보관하고
오늘 친퀘토리 산장에서 필요한 아이템만 챙기고 라가주오이 이동합니다.
전쟁이 가장 큰 상처를 많이 갖고 있는 라가주오이에서 산장 런치와
주변 트레킹을 즐기고 친퀘토리로 이동한뒤 해발 2200미터 산장에서
1박합니다.

8월 21일 수요일
버스편으로 코르티나 이동한뒤 전일 자유일정.
1. 대부분이 미주리나 호수 방문하여 트레킹
2. 소리피스 호수 방문하여 트레킹(중급이상)
3. 케이블카편으로 팔로리아 전망대 트레킹 (올림픽 스키 활강 경기장)
그리고 오후에는 불금을 즐기는거죠.
피자 맛집에서 시원한 이탈리아 맥주와 함께.

8월 22일 목요일
오전 전용버스편으로 베네치아 공항이동.
출국수속
**개별 항공구매로 개인 일정 조절

8월 23일 금요일
인천도착.
돌로미티 트레킹팀은 11일 여정을 마치고 도착.
혹시 연장하여 8월의 이탈리아를 더 여행하실분들은
항공권 불포함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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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02 혼자가시나요?
  • 답댓글 작성자부 영 작성시간 24.03.02 50대 남자 두명요
  • 답댓글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02 부 영 전화번호 주세요
    아까 전화하신분이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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