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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티라나 농장식당 만찬 2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2.10.18|조회수66 목록 댓글 1

웰컴 만찬

#유럽여행
#발칸반도
#알바니아
#티라나


발칸 반도에서 가장 작은 나라 중 하나인 알바니아. 면적은 28,748 kn 으로, 경기도와 강원도를 합친 크기입니다.
과거 인근 국가와의 잦은 분쟁과 폐쇄적인 경제체제로 인해 저개발 상태였지만, 최근 유럽 여행자들이 늘어나며 알바니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여행 인프라는 구축되어 있지 않지만 알바니아만의 독특한 문화와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다정하고 따뜻한 미소가 아름다운 알바니아 사람들입니다. 


슬로푸드를 지향하는 유기농 농장식당.

각종 유기농 채소와 육류로 건강하고 푸짐한 농장형 식사로 중식.

알바니아 건국의 영웅 #스칸데르베그 의 활동 무대인 산악도시 #크루여
복원된 성과 요새, 올드바자르.
https://naver.me/5aVhWsZP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 는 1614년 '솔레이만 파샤'가 이 지역에 인구집중을 위해 이슬람교 사원과 대중 목욕탕 등의 기반시설을 갖추
고 건설한 도시입니다.
페르시아에서의 오스만 제국 승리를 기념하여 테헤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여기에서 티라나라는 지명이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알바니아 티라나 중심에 위치한 중앙 광장 #스칸데르베그광장
호텔에서 아침에 촬영한 스칸데르베그 광장입니다.

스칸데르베그 광장에는 오스만투르크 족이 침략해 왔을때 우
리나라의 이순신 장군처럼 외적을 막아낸 입지전적인 인물, 알바니아의 군주이자 국민영웅 스칸데르베그 장군이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알바니아 침공 동안
티라나의 도시는 르네상스 건축 형식으로 만들어졌는데,
아스팔트였던 바닥은 알바니아 전국 각지에서 가져온 돌들로 재포장 되었답니다.
광장 주변을 주요 관공서들이 둘러 싸고 있습니다.


#국립역사박물관
박물관을 들러본 소감은
사회주의 사상을 반영한 분위기가 남습니다.

오른쪽은 남자, 왼쪽은 여자

#국립오페라

#에텀베이모스크

#벙크아트2

거대한 냉전시대의 산물인 벙커를 역사와 예술 박물관으로 탈바
꿈한 벙크아트(BUNK'ART)는 알바니아에서 가장 흥미로운 최신
명소입니다.
원래는 핵전쟁을 대비하여 엘리트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었는데, 공산주의 시대 경찰이 정권의 반대자들을 어떻게 박해했는지 방문자들에게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새로운 박물관 입니다.

#재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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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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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0.18 티라나에서 먹은 양갈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맛있었습니다.
    최고의 식사였습니다.
    양고기맛에 반하면
    소고기 맛없어서 못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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