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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초보 와이너리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시간23.05.27|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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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27 눈이 시원하고
    마음까지 시원해 지는
    멋진 사진들.
    모두들
    고맙습니다~~

    고즈넉함이 가득한 이곳에서
    여러가지 와인 즐기시고
    행복엮는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마치 모두 함께
    사진속에
    잠시 빠져 봅니다..

    안전한 여행!!
  •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27 라키(Rakı)가 생소해 찾아봤습니다^^

    포도주를 만들 때는 포도껍질 같은 찌꺼기를 거르게 되는데, 이 걸러낸 포도 찌꺼기를 이용해서 재양조를 한 뒤 이것을 다시 증류한 것이 바로 라크(Raki)다. 순수한 라크는 굉장히 독하고 포도주 특유의 향도 거의 없기 때문에, 여기에 아니스 같은 다양한 향신료를 첨가해 재숙성 과정을 거친다. 향신료를 첨가한다는 것을 빼면 브랜디 양조와 비슷하다.
    물을 섞으면 뿌옇게 변하는 특징이 있으며, 지독한 숙취를 유발한다. 입에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막걸리처럼 계속 마시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훅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튀르키예에서는 라크를 '사자의 젖'(Aslan sütü)라고 하는데, 물에 탔을 때 뿌옇게 변하는 것 때문이기도 하지만, 라크는 병 안에서는 얌전하지만 일단 병 밖으로 나오면 결코 얌전하지 않기 때문.

    차갑게 마셔야 제맛이 나기 때문에, 에흘리케이프(Ehl-i keyf)라고 불리는 그릇에 담아 마시는 경우가 많다. 이 그릇은 둘레에 얼음을 담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그릇 가운데에 라크가 담긴 술잔을 놓아두면 차가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특유의 아니스향이 매력적인 술인데, 이것 때문에
  • 작성자 순옥 작성시간23.05.27 와인 얼만큼 맛나요 침 꿀꺽
  • 답댓글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27 저렴하고
    깔끔하게...
    라키라고 최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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