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요리(법)
특별한 한 국가의 요리는 고풍스러운 전통들을 보존하고, 동시에 다른 민족의 요리 예술의 경험을 풍부하게 했다. 직접적인 지리적, 역사적 인접성은 그들이 경제, 문화, 특히 생활 방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하는 것을 가능케 했다.
하지만 분명히, 기후와 지리적 조건이 이 사람들이 같은 음식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요리기술의 영향은 더 민감하다.
알바니아 요리의 전통, 전통과 문화적 가치 그리고 알바니아의 타지인에 대한 환대는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
알바니아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나라 중 하나이며 동양과 서양의 문화와 동서양의 경계선으로서의 요리 예술의 흔적이 있다.
그 나라의 매우 유리한 기후 조건은 거의 모든 종류의 농산물을 재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채소와 과일의 종류가 상당히 많다. 그것들은 일상 생활 용품이며 고기와 함께 또는 통조림 식품으로 분리된 음식의 형태로 자연스럽게 소비된다.
가장 좋아하는 야채는 토마토, 고추, 가지, 오크라(okra), 감자, 양배추, 양파, 마늘, 콩나물, 콩, 오이 등이다. 이 야채들은 대개 오븐에서 구워질 뿐만 아니라 약한 불에서 볶아지거나 데쳐진다.
꼬투리로 요리된 음식들 중에서, 가장 인기 있고 전통적인 것은 콩이다. 그것들은 점토 용기에 요리되어 있는데 매우 맛있다. 그것들은 다른 야채나 고기와 함께 요리되는 여러 음식을 준비하는데 사용되며, 특별한 지역에서는 파이를 준비하는데도 사용된다. 완두콩과 줄콩 또한 맛있는 요리에 사용된다.
재료는 다르지만 같은 기술로 준비된 음식들이 줄줄이 나온다. 튀긴 치즈와 커드, 캐서롤에 준비된 요리들, 피클, 포도잎에 쌓여진 요리, 스테이크, 잘게썬 촙스테이크, 미트볼 등 발칸반도의 모든 민족들에게서 발견되는 식품군들이 하이라이트이다. 야채, 무사카와 미트볼의 혼합은 동양의 요리에서 유래한 요리이다.
알바니아 음식 유형의 특징적인 형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음식의 자연적인 특징, 색깔과 냄새를 최대한 보존한다는 것이다.
다른 방법으로 준비되고 따로 선호되는 올리브는 물론 여러 다른 음식에 추가되는 것이 좋다. 베라트 지역의 올리브는 크기가 크고 지방 함유율이 낮기 때문에 식탁에 바로 올려진다.
블로라 지역과 히마라와 보르쉬의 해안선 지대 그리고 티라나 주변의 올리브 숲은 지방 비율이 높기 때문에 천연 올리브 오일 생산에 사용된다. 이 지역들의 올리브는 요리용으로 사용되고 알바니아 전국에 공급한다.
응식 맛의 질과 관련하여 중요한 역할은 양념과 향신료가 담당한다. 알바니아 주방은 매운 양념, 향신료와 레몬,토마토,식초 또는 요거트의 신맛이 특징이다.
전통 요리에서 거의 존재하지 않는 맛부터 강한 매운 맛까지, 매운 맛은 마늘이나 매운 후추의 사용에 의해 혜택을 받는다. 파슬리, 멘더(민트 및 스피아민트), 월계수 잎, 바질, 셀러리, 로즈마리 등의 지역 허브 향신료도 선호된다.
한 요리에 다른 향신료를섞는 일은 거의 없고, 모든 믐식에는 한가지 향신료를 넣는 것이 선호되며. 주재료의 자연적인 향과 조화를 이룬다.
향신료의 양은 지역의 전통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양은 조리법에 명시되어 있지 않고 단지 해당 요리에 사용되었을 뿐이다.
우유, 유제품과 계란은 일상의 음식으로 널리 사용된다. 중요한 생물학적 가치와 매우 좋은 향기로운 가치와 맛으로 요거트는 대체할 수 없는 매우 귀중한 단백질 음식이다.
요거트는 자연적으로 소비되는 것 외에도 많은 음식, 반죽, 케이크에 들어가는 첨가제로 소비된다. 또 다른 유제품은 심지어 달라(Dhalla)로 모든 계절 특히 더운 여름동안 즐겁게 소비된다.
치즈는 우유가 생산된 지역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로 만틀어진다. 유명한 하얀 치즈, 특히 남부지역의 양의 젖으로 만든 치즈는 알바니아 주방에서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디저트들의 다양성도 매우 풍부하다. 우유, 크림, 과일주스로 만든 디저트와 샤베트(Baklava, Sheqepare, Kadaif), 하슈렛(Hashuret), 실티아쉬(Syltiash)가 들어간 디저트 들이 사용되고 있다. 또 흔한 디저트는 할바(Hallva)와 하수디야(Hasudja)다.
주로 북부지역(쿠커스) 일대에서 생산되는 보자(Boza)도 인기가 많다. 보자의 주원료는 옥수수이고 여름동안에 청량음료처럼 사용된다.
어떤 계절에는 과일이 풍부하기 때문에 주로 신선한 디저트가 선호되지만. 어떤 경우에는 주스나 잼으로도 인기가 많다. 좋아하는 과일로는 사과, 체리, 복숭아, 배, 수박, 멜론, 무호과, 포도, 레몬, 오렌지, 살구 등이 있다.
견과류, 아몬드, 헤이즐넛과 같이 껍질이 있는 과일들도 그대로 소비되기도 하지만 디저트로 사용되기도 한다.
알바니아는 심지어 알코올 음료도 생산하는 전통이 있다. 이 전통 알코올 음료인 라키(Raki)는 포도로부터 생산이 되는데, 매우 인기있고 유명한 라키는 남부 지역인 스크라파르(Skrapar)와 페르메트(Permet) 지역의 포도밭에서 장인의 방식으로 생산되는 것이다.
디브라(Dibra), 코르차(Korca), 포그라데츠(Pogradec)와 같이 다소 추운 기후를 가진 지역에서는 자두(Shliva)에서 와인을 생산하기도 한다.
포도 재배와 와인 생산은 매우 오래된 전통을 가지고 있다. 알바니아에서 와인 제조 기술은 고대부터 인기가 있었다. 3천년전에 발칸반도의 남서해안에서 번성했다. 일리리아인들은 포도 재배와 와인 생산에 관해 오래된 전통을 가지고 있었다. 린(포그라데츠), 테파(엘바산) 그리고 Zgerdhesh(크루여) 지역의 고고학 발견은 고대 포도재배에 관한 것이다.
이 지역에서 와인에 사용되는 다양한 용기들이 발견되었다. 옛 지리학자인 그리스의 스트라보니가 일리리아를 묘사한 것처럼,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나라는 좋은 올리브 숲과 포도밭이 가득하기 때문에 따뜻하고 비옥하다. 일리리아인들은 목재 용기에 담긴 와인을 로마로 수출하곤 했다."
포도밭의 발전과 관련하여, 포도주 수송을 위해 이용되었던 암포라뿐만 아니라 디라와 아폴로니아의 동전같은 다른 증거들이 있다. 이것들은 쿠커스의 치만카의 일리리아 묘지, 시브리의 일리리아 성, 가이탄(슈코더르)의 일리리아 마을에서 발견되었다.
동로마 제국의 통치기간(7~8세기) 동안 와인은 주요 경제 활동이 되었고, 와인은 수출로 수입을 가져다 주었다. 오늘날 포도 재배에서는 포도 품종의 다양성이 증가하여 다양한 종류의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생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레드 와인 중에서 다음을 언급할 수 있다.
- Shesh i zi (Tirana Durres)
- Kabernet and Merlot (Berat, Lushnje, Permet, Vlora)
- Kallmet (Shkoder Peshkopi)
- Pino Nero and Mavrud (Leskovik, Shkoder, Lushnje)
화이트 와인 중에서는 다음을 언급할 수 있다.
- Shesh i Bardhe (Tirana)
- Riesling (Durres)
그리고 색깔이 있는 알코올 음료 중에서, 국제 대회서 상을 받은 Konjaku Skanderbeg를 언급할수 있다.
알바니아의 지리적 위치는 모든 종류의 과일과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며, 또한 국내 및 야생 가금류의 다양성을 포함하여 부드럽고 야생적인 것과 같은 거의 모든 유형의 가축의 다양성을 선호한다.
이것이 알바니아가 국토의 모든 지역에서 알바니아의 요리를 통해 좀더 구체적이고 전통적이며 일상생활의 일부를 제공하는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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