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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본 북알프스 다테야마 2 (무로도터미날 - 고시키가하라산장)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2.03.06|조회수44 목록 댓글 0

일본 북알프스 다테야마 2 (무로도터미날 - 고시키가하라산장)

일본 알프스는 중부 지방에 있는 히다 산맥(飛騨山脈), 기소 산맥(木曽山脈), 아카이시 산맥(赤石山脈)의 별명이다. 메이지 시대에 영국인들이 알프스 산맥과 비슷하다고 해서 명명한 것이 처음이다. 나가노현과 기후현 및 도야마현의 경계에 있는 히다 산맥은 "북 알프스", 나가노 현 남부에 있는 기소 산맥은 "중앙 알프스", 그리고 나가노 현과 야마나시현 및 시즈오카현의 경계에 있는 아카이시 산맥은 "남 알프스"라고 불린다. 모두 해발 2000m를 넘는 산들이 남북쪽으로 늘어서 있으며, 특히 아카이시 산맥에는 3000m를 넘는 산이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일본의 지붕"이라고도 한다.

북알프스에 있는 다테야마는 후지산, 하쿠산과 더블어 3대 영산의 칭호를 얻으며 일본에서뿐 아니라 우리나라 산객들에게도 가보고 싶은 산으로 꼽히고 있다. 다테야마하면 알펜루트를 떠올릴만큼 다양한 교통수단이 발달되어있어 접근성이 쉬운 편이며 북알프스 산맥을 동서로 횡단하는 산악루트를 케이블카, 로프웨이, 트롤리버스를 통해 올라가는 알펜루트가 생겨난것이다. 그를 통해 구로베댐과 설벽을 보려는 일반 관광객들 또한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산악코스를 가는 사람들은 고원에 위치한 산장에서 숙박을 하면서 종주 산행을 할수 있다.

아래 사진들은 무로도터미날에서 출발하여 죠도산(淨土山), 류오다케(龍王岳), 오니다케(鬼岳), 시시다케(獅子岳), 자라도게를 지나 고시카가하라산장(五色?原山莊)까지의 사진이다. 산길은 우리나라 설악산 귀때기청봉에서 대승령으로 가는 기분과 비슷하다. 이 구간은 천상의 화원이라고 할 정도로 각종 야생화들이 앞을 다투어 피고 있다.

 

개념도

 

 

 

오이다케(鬼岳)와 시시다케(獅子岳) 사이의 풍경

 

 

무로도 터미날에서 보는 다테야마와 우측 정상 오야마(雄山), 중앙 타테야마무로도산장

 

 

무로도 터미날에서 아래쪽으로

 

 

무로도 터미날

 

 

중앙 다테야마무로도산장

 

 

위쪽 검은 부분 오야마(雄山)

 

 

 

 

 

 

 

 

위우측 오야마, 아래 돌가시나무 종류

 

 

좌측 모로도 터미날, 중앙 미쿠리가이케호수, 우측 다테야마무로도산장

 

 

 

 

 

중앙 오늘 목적지 고시키가하라(五色?原)

 

 

 

 

 

 

 

 

 

 

 

 

 

 

 

 

 

 

 

 

죠도산, 영어로 "지상에 평화가 깃들기를...."

 

 

군인영비(軍人靈碑)라는 나무 팻말이 있다

 

 

죠도산(淨土山)에서 보는 오야마, 우측중앙 이치노코시산장

 

 

죠도산에서 보는 오야마

 

 

 

 

 

대학연구숙소

 

 

뇌조(雷鳥, 천둥새), 무로도 주위에 240여마리만 살고있는 특별천연기념물

 

 

 

 

 

류오다케

 

 

 

 

 

오야마

 

 

오니다케

 

 

 

 

 

 

 

시시다케

 

 

 

 

 

 

 

 

지나온 오니다케

 

 

뒤중앙 오다케(雄山)

 

 

구로베(黑部)호수가 보인다

 

 

 

 

 

시시다케 정상

 

 

위 고시키가하라(五色?原)

 

 

 

 

 

 

 

 

 

 

 

 

 

 

 

 

 

 

 

 

위중앙 고시키가하라(五色?原) 산장이 보인다

 

 

 

 

 

자라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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