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노래한곡 연주했습니다.
가슴이 뻥뚤릴 동해로 떠나보아요.
코로나에 지친 심신이 치료될수 있도록.....
동해의꿈/한승기
목마른 그대여
길을 떠나요
세상은 그댈 부르고 있소
메마르고 삭막한 도시에
바라는것 무엇도 없소
가자 저 동해 바다
푸른 물결 넘어서
갈매기가 날던 꿈을 찾아서
우리 앞길을 떠나자
가자 내 님 찾아
대관령 길 넘어서
동해 바다 햇살 넘실 거리는
정동진 옛 사랑을
가자 저 동해 바다
푸른 물결 넘어서
살아서 숨쉬던 고래를 타고
그대여 길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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