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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화 속 클래식] 러시아 영화 '쇠파리 The Gadfly, 1955년작' OST / 쇼스타코비치 '로망스 Romance'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2.07.31|조회수12 목록 댓글 0

Dmitri Shostakovich - Romance (from The Gadfly Op 97a) This recording is not original film soundtrack. Violin: Tasmin Little Piano: Piers Lane 시사 주간 잡지 타임(TIME) 에 소방관 모자를 쓰고 커버 모델로 나온 쇼스타코비치. 그는 축구는 '대중의 발레다'라 할 정도로 엄청난 축구광으로 축구를 소재로한 발레 음악도 작곡했다. 쇼스타코비치는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 시절 러시아 작곡가다. 당대의 많은 러시아 예술가들이 공산주의 정권아래 진정한 자신의 목소리를 표현못하고 억압당했다. 그래서 라흐마니노프 (1873-1943), 스트라빈스키(1882-1971)등 많은 작곡가들이 러시아를 떠났는데 쇼스타코비치는 끝까지 조국 러시아에 남아 음악활동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끝까지 지켜냈다. 이 영화는 아일랜드 태생 영국 소설가 에델 릴리안 보이니치의 동명소설 '쇠파리'를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Ethel Lilian Voynich(1864-1960) 이탈리아를 무대로 스파이 정보원과 그 주위의 일련의 사건들을 쓴 이야기로 The Gadfly의 한글 번역은 쇠파리인데 사람이나 곤충의 살갗에 기생하며 알을 낳고 괴롭히는 쇠파리처럼 사람들을 못살게 굴고 삐딱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부르는 말이다. [옮김] 일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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