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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깊어가는 계절 속 화폭에 담긴 특별한 일상 - 아트불 미술 특별전 '위대한 여정'

작성자expert|작성시간22.11.08|조회수29 목록 댓글 0
www.artbull.io 아트불

 

 

깊어가는 계절에 화폭에 휘감기는 특별한 일상

 

 

 

2022 "위대한 여정" 미술 특별전

 

 

우리 민족은 그 어느 때보다도 공동의 삶, 향약 두레 등 이웃친척의 삶이 나의 삶,

나의 삶은 가족과 민족과 함께하는 삶이었다고 한다. 그것이 사라져가는 현대인의 삶에 화폭에 담긴 깊어가는 계절을 감상할수 있다는 것은 분명 호사스러운 삶이다.

《2022 위대한 여정》 특별전이 탈 서울, 탈 한국이라 평가 받는 강남 문화예술의 중심인 "RAUM ART CENTER"에서 펼쳐진다. 한여름밤의 꿈의 반대쪽 계절일지라도 한편의 영화처렴, 또 온몸을 휘감는 화폭으로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가온 겨울이라도 따뜻이 맞이할 수 있게 한다.

한국 최고의 작가인 김환기 화백이 2대 협회장이셨던 (사)한국미술협회가 후원으로 나선 이 미술 특별전은 지금 문화 중심의 시대가 오기까지 굳건히 대한민국 미술의 중심역할을 해온 활동의 연장선상이자 선물이다.

하지만 지난 9월 3일부터 3일간 개최된 개최된 '프리즈' 아트페어의 6500억원의 판매액과 한국화랑협회가 앞으로 4년간 영국 최대의 갤러리인 프리즈에서 공급받는 미술품이 15억 달러를 웃돌것으로 볼때, 누군가는 한국의 아트페어를 지키고 대한민국 작가들을 키워나가는 사명을 짊어져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이번 2022 위대한 여정 특별전은 코로나로 위축 됐던 문화분야 특히, 미술분야의 약진으로 선진국의 문턱을 건너설 수 있게 하는 행사로 계속 회자될 것이다.

우리는 수년 전과 다른 매일을 살고 있다.

하지만 《예술의 위대한 여정》은 참석한 모두에게 화폭에 휘감긴 독특한 사랑으로 다정하게 손을 내민다.

RAUM에서 미술품을 통해 그리고 미술품을 감상함으로 잊혀져 가던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고 사랑의 감정을 대화하고 의존해 보기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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