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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예술가

[스크랩] '알렉산드로프 앙상블'의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 들어보는 러시아 민요 '머나먼 길 Дорогой длинною'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3.01.08|조회수10 목록 댓글 0



머나먼 길 Дорогой длинною(Those Were the Days) 한글자막 / Alexandrov Ensemble


미국 메리 홉킨이 번안해서 부른 ‘Those Were the Days’의 원곡으로 러시아 민요입니다.
위 영상속 붉은 군대 합창단원분들이 2016년 비행기 사고로 돌아가시기 전의 모습으로,
독창가수 해군 중위분도 비행기 사고로 돌아가셨죠.
시리아 전선에 위문공연차 군용기로 흑해를 건너다 비행기 추락사고로 세 분 뺴고 사망했지요.
그것도 성탄절에..
이데올로기를 떠나 세상에 희망과 빛을 주던 분들입니다.

작사: 콘스탄틴 포드레프스키 (1888~1930)
작곡: 보리스 포민 (1900~1948)

이 곡의 가사(시)는 1924년에 쓰였고
당시 러시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920년대 후반에
보리스 포민이 그 시에 곡을 붙이자 이후로 많은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현재도 많은 러시아 사람들이 부르고 기억하는 곡이며
많은 음악가와 합창단이 부르는 곡들 중 하나입니다.
[유튜브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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