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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예술가

놀라운 화가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4.03.15|조회수22 목록 댓글 0

놀라운 ‘AI 화가’

미켈란젤로는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를 혼자 그렸다.
비계를 오르내리며 고개를 뒤로 젖힌 채로 그리느라
4년이나 걸렸다.
후대 화가 루벤스나 렘브란트였다면
몇 달 안에 끝냈을지 모른다.
두 화가는 ‘그림은 화가가 직접 그려야 한다’는
오랜 통념을 깼다.
밑그림만 직접 그리고 완성은 조수들에게 맡겼다.
자신의 대표작 ‘스폿 페인팅’ 연작을
조수와 함께 그린 현대 영국 화가 데이미언 허스트도
“작품의 개념만 잘 전달된다면 그리는 작업을
누가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opinion/manmulsang/2024/03/14/KHASHKK6TFEHXCMBND4VSSWD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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