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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코카서스3국여행(아제르바이젠 바쿠 시내관광1)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19.08.21|조회수128 목록 댓글 1
코카서스3국여행(아제르바이젠 바쿠 시내관광1)




코카서스3국여행(아제르바이젠 바쿠 시내관광1)

아제르바이젠의 수도는 바쿠이며 면적은 8만6600㎢(한반도의 40%) 이며

아제르바이젠어를 공영어로 사용하고 러시아어를 상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종교는 이슬람교가 대부분이며 러시아 정교가 2.5%차지 한다고 한다.

화폐단위는 마나트(마낫) 1마낫(ANZ= 한화670원) 국민 1인당 평균소득은 산유국으로서

유류 가격이 고공 행진을 할당시엔 1인당 1만달러를 훨씬 상회 하였으나 유류가격 하락과

화폐의 가치 하락으로 1인당 평균 6천 달러 정도라고 한다.

화폐의 가치는 1마낫당 1유로를 고수 하였으나 현재시세는 1마낫당0.5유로 수준으로 평가절하 하였다고 한다.


바쿠공항에 버스를 승차후 공식적인 관광 일정을 시작한다.

바쿠공항의 외부경치 또한 내부모습에 못지않게 깨끗하고 수수한 느낌을 받았다.










공항 부근의 유전지대다. 이곳은 주저지역이었으니 유전발견이후 거주자를 이주 시키고

이렇게 많은 시추기들이 밤낮없이 석유를 채취하고 있다.












아제르바이젠은 불의나라 불을 숭배하는 나라라고 하며 첫일정으로 불의사원을 방문한다.

불의사원은 불의 나라라고 불리우는 상징성도 있는데 천연 가스 불꽃이 항상 타올랐으나

 지금은 그불이 꺼지고 파이프를 연결해서 불을 피우고 있다.














파이프를 이용해서 타오르는 인공적인 불이다.














과거 실크로드를 이용하였던 대상들이 필수적으로 들러야했던 곳이였다.



















대상들이 묵었던 숙소도 재현 해놓았다.















아제르바이젠은 관광지로서의 매력은 없었다. 아직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알려지지 않았을 뿐더러

 외국인들 에게도 비싼 비자료, 복잡한 출입국절차를 상쇄할 만큼의 볼거리가 없었다.











세계적인 여성 건축가 자하헤디드의 아름다운 건축물인 헤이다르 엘리에프 문화센터,

이건축물을 디자인한분이 우리나라 동대문 DDP를 디자인 한 분이다.

 문화센터의 이름인 헤이다르 엘리에프는 전직 대통령이자 현직대통령의 아버지 이름이다.











석유자본을 이용해 시내 곳곳엔 초현대식 건축물들이 곳곳에 건축되고 있다.











구시가지 관광에 나선다.






쉬르반사 궁전











아제르바이젠 건축의 진주라 불리는 쉬르반사궁전은 15세기에 쉬르반사 칼리룰라1세와 그의아들이

 대지진으로 인헤 수도를 이전하며 가장높은 언덕에 건축을 하었다.





하지만 건축물의 화려함도 크기도 감동을 받기엔 부족하고 그나라의 역사의 일부를 보는 것으로 만족한다.



























이나라의 대통령인데 이나라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라고 한다.










궁전의 하부엔 목욕탕이 있었다.


























구시가지가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격은 곳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깨끗하게 보존 되었다.

















바쿠 구시가지의 중심부에 있는 메이든 탑은 처녀의 탑, 소녀의 탑이라 불린다.

결코범할수 없는 침략을 당하지않는 처녀의 성을 의미 한다고 한다.



























바쿠 구시가지에 있는 필하모니 공원에사 1시간여의 자유시간이 주어 지지만 무더위에 돌

아 보는것도 힘들어 근처스타벅스에서 커피타임으로 퉁친다. 



















구시가지 한복판에 있는 공원은 비교적 깨끗하고 아름답게 꾸미어 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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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배길지기 | 작성시간 19.08.22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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