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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의 시그나기마을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17.10.21|조회수88 목록 댓글 0

트빌리시로 다시 돌아와
코카서스 산맥이있는 니노성당과
시그나기마을로..

이 곳은 니노라는 신부님이 휴양처로
좋아했던 곳인데 마지막 휴양차 왔다가
트빌리시로 돌아가지 못하고 돌아가셨는데
관이 움직이지 않아 이곳에 장사되었다고 하여
니노성당이라 불리운다
저 뒤로 보이는 구름 같은 곳은 말로만 듣던
코카서스산맥의 만년설로 구름이 아닌
눈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보면 절경이다

니노 성당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아름다운 시그나기마을, 높은 산 중턱에
자리잡은 아주 오래된 마을로
정말 아름답고 고즈넉한 마을로
힐링이 절로 되는 마을이였다
코카서스산맥의 만년설이 잘어우러진
마을이였다

그리고 다시 트빌리시 시내로 돌아와
조명이 아름다운 트빌리시 야경과
사매바성당으로 이번 일정 마지막 밤을
보내고 드뎌 내일 모스크바로 해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정만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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