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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안도라(Andorra)***스페인과 프랑스의 국경 근처 작은 나라.

작성자카페여행|작성시간18.04.16|조회수284 목록 댓글 0

 

안도라(Andorra)-스페인과 프랑스의 국경 근처 작은 나라.

 

페르피냥에서 안도라Andorra로 가는 길에서부터 교통안내판에 안도라로

가는길의 가장높은 지대를 통과할땐 체인이 필요하며 체인이 없는 차량은 터널을

 이용해 안도라로 가라는 안내가 여러군데 있어 유로터널을 이용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막상 터널근처에 다다르자 체인을 착용해야 한다는 안내문구가 사라져

그냥 일반 도로를 타기로 했다.

 

                            

약도원본출처 / graphicmaps.com


         피레네산에 높이 올라갈수록 눈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더니 안도라가 가까워지자

 이렇게 많은 눈이 쌓여있었다.
     

    

 
         해가 뜨자 도로의 눈이 녹기시작해 거리가 젖어있었는데 아마도 이때문에 체인을

         준비해야만 한다는 안내표시가 중단되었던가보다. 
         이곳은 바람이 심하게 불땐 근처의 눈이 날려 도로를 덮어버리기도 하는데

         그럴땐 이도로는 통행금지. 유로 터널을 이용해서 안도라에 가야 한다.

    

 

    
 
         국경통과..여기부터 안도라.
       

 

  
 
         눈측정막대가 도로를 표시를 해준다. 오른쪽은 낭떨어지..
     

 

    
 
         윗길 오른쪽에 있던 산..자세히 보면 사람들이 스키를 타고 내려온 자국이 있는데

         스키에 능숙한 사람들이 스키를 메고 산에 오른뒤 스키를 타고 내려는 것을

         이곳에서는 쉽게 볼수있는데 아마도 완만한 산맥때문인것 같다.

         하지만 이곳에서 사람이 목숨을 잃기도 하는곳이라 많은 경험자만이 할수있을듯..

  

 

      
 
         안도라의 도시는 마치 눈속에 파묻힌듯..
      

 

   
      

 

   마침 눈조각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꽤많은 사람들이 작품을 만들고 있어서 보는 사람들도 즐겁게 만들어 준다.
      

 

  
 
 쇼핑센타 뒷쪽에 있던 완만한 산. 제법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가까이서 보면 썰매를 끌고 올라가고 있는 중.
     

 

   
 
         스키장~
    

 

     
 
         나마저 기분이 들뜨게 되는곳..
    

 

    

 

   어른 아이 할것없이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즐긴다.
     

 

   
 
         스키를 메고지고 다니는모습은 이곳에서 흔하게 보는것들..
    

 

     
        겨울세일시즌이라 거리와 상가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또다른 스키장..

 

 

       
 
        높은곳에서 내려다 본 안도라..

 

 

        
 
        구름이 바로 내 옆에서 떠다니는 도시..

 

 

       
       
 해발 2000미터..

 

       
       
       
 
      
 
       뽀나스....안도라근처의 프랑스의 작은 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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