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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안도라(Andorra)***유럽의 슈퍼마켓ㅡ안도라 라 베야(Andorra-la-Vella)

작성자카페여행|작성시간18.04.16|조회수404 목록 댓글 0

 

 

유럽의 슈퍼마켓ㅡ안도라 라 베야(Andorra-la-Vella)

 

약도원본출처 / graphicmaps.com

 
위치: 프랑스 북부 센마리팀현


안도라는 스페인과 프랑스의 국경사이에 있는 산악지대에 있는 나라로 공항이나 철도가 없다.
안도라라베야는 카탈루냐어로 ''고대 도시 안도라''라는 뜻이며 안도라공국의 수도이다.
이 작은 나라는 1278년 스페인의 우르헬 주교와 프랑스의 공동 주권하에 자치가 허용됐다.

낙농과 농업이 주 산업이었던 이 나라 전국이 면세지역으로 쇼핑천국으로 변하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초
부터이며 총인구 7만여명에 관광객 년간 1천만명으로 막대한 수입을 올리며 1인 소득 4만달러의 부유한 나라로 변모했다.
볼거리로는 칼데아 온천(Caldea Spa), 남쪽에 의사당과 법원으로 쓰이는 ‘계곡의 집(Casa de la Valle)’, 스키장등이 있다.


Andorra (안도라 전경)



















 



 


칼데아 온천(Caldea Spa)

칼데아 온천은 유럽에서 가장 크고 물이 좋기로 유명한 온천이다. 25,000㎡의 면적에 80m 높이의 4층으로 된 유리 구조물로 지어진 이
온천은 다양한 시설과 산으로 둘러싸인 빼어난 자연 경관을 갖춘 휴양지이다. 실내탕과 야외탕, 야외 저쿠지, 인도 로마식 목욕탕, 열풍탕, 터키탕, 증기탕, 족탕, 혈액순환을 돕기 위한 다양한 물마사지탕, 헬스,
적외선실, 음이온실, 야외 테라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수영복을 입고 남녀가 함께 들어가게 되어 있다.

















 

계곡의 집(Casa de la Vall)


안도라라베야 중심부에 있는 이 3층짜리 건물은 1580년에 다듬지 않은 돌을 사용하여 지어졌다. 원래는 귀족이었던 부스케 가족의
개인저택으로 지어졌으나 1702년에 안도라 정부의회가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1층에는 안도라의 유일한 법정인 살라데라후스티시아(Sala de la Justicia)가 있으며 접대실에는 16세기의 벽화가 걸려있다.
2층에는 의회인 살라델콘셀(Sala del Consell)이 있다. 의회 회의실에는 안도라의 7개의 지방자치제를 상징하는 7개의 열쇠와, 샤를마뉴대제와 루이왕 시대의 문서를 포함한 국가의 중요한 여러
문서들이 보관되어 있는 벽장이 있는데, 이 벽장은 7개 선거구의 의원이 다 같이 있을 때만 열 수 있다.












 


 

                                                                   사진출처:blog.yahoo.com/lee1004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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