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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4.02.07|조회수10 목록 댓글 0

'천사들은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는 천사

'수호 천사'

수호 천사는 특정한 개인이나 공동체,
국가를 지키고 인도하는 천사를 말한다.
수호 천사와 같은 영적인 보호자에 대한 믿음은
기독교뿐 아니라 다른 여러 고대 종교에서도
그 자취를 찾아볼 수 있다.
기독교의 수호 천사에 대한 관념은
5세기 이래 신학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다고 하는데, 어찌 되었든 수호 천사가
그들에게 맡겨진 사람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편에서 신께 기도를 드리는 존재라는 믿음만큼은 오랫동안 광범위하게 공유되어온 관념이다.
가톨릭 교회는 성인력에
10월 2일을 수호천사 기념일로 정하여 기리고 있다.



성탄절이 되면 가장 친숙하게 다가오는
이미지의 하나가 천사다.
성경에는 천사가 양 치는 목자들에게 나타나
성탄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고 한다.

천사는 대부분 커다란 날개 한 쌍이 달린,
잘생긴 선남선녀로 그려진다.

그런데 과연 성경은 천사가 그렇게 생겼다고
언급한 적이 있을까? 없다.
그렇다면 그 천사상은 어디서 유래된 것일까?

우리에게 익숙한, 한 쌍의 날개를 지닌 천사 상은
그리스 신화의 날개 달린 신격들,
곧 에오스나 에로스, 타나토스, 니케 등으로부터 왔다.

유럽이 기독교화되면서 화가들이 그런 모습으로
천사의 이미지를 창안한 것이다.

그 아름다운 천사들은 무슨 일을 할까?
그림으로 그려진 천사들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보자.



'천사들은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
이주헌의 그림 세상

제공미술평론가 이주헌
글미술평론가 이주헌
제작청년타임스 소윤서 기자

청년타임스
http://www.youngtime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9




이주헌 블로그
https://blog.naver.com/johnsart



원문링크 바로가기
https://gallery.v.daum.net/p/premium/art14?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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