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3대 갤러리가 픽한 ‘K작가’…
서로 다른 시차의 얼굴들
올해 초부터 미술계 이목이 쏠리는 굵직한 트렌드가 있다.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대형 화랑들이 외부 큐레이터를 초청해 일제히 한국 작가 그룹전을 열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화랑이 국내 작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실질적인 파트너가 될지는
좀 더 두고 봐야겠지만,
한국의 미술 지형을 알리는 가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https://v.daum.net/v/20240304174119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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