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 그렇게 오래 되진 않았지만 가입하고 글 남기는건 자제하고 있는 편 입니다.
이번 남미여행 때문에 이번 모임에 가서 사람들 만날 수 있겠지만 왜 1만원이라는 돈을 받는건지 모르겠네요.
왜 돈을 받는다는 이야기도 없구요..
나같이 여행에 관해서 모르는게 없는 사람이 거길 가서 돈을 낸다는게 이상하네요..
전세계 안 가본 나라가 없을 정도인 사람이 돈을 낸다라....돈을 받고 가도 모자랄 지경이네요..돈을 왜 받아요?? 그 이유도 적혀있질 않는군요.
남미 어느 나라를 여행 갈런지 몰라도 뭐 이런 사이트가 다 있어 ? 라는 생각 먼저 드는군요..커피값이나 장소섭외비...라고 적던가요.........나이 마흔 넘어서 카페에서 "장소" 때문 이라는건 알겠지만 '뭐 이런 카페'가 다 있어 ? 라는 생각 먼저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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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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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전자 작성시간 16.07.29 토즈 홈페이지 가보니까 일인당 이용료가 두 시간에 6천원이던데요. 남는 4천원은 아마 뒷풀이 비용으로 쓰겠죠.
전세계 안 가본 나라가 없는 분께서 그 4천원에 대해서는 왜 너그럽게 생각을 못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
작성자sunny1004 작성시간 16.07.29 맞습니다
장소 대여비용과 프로젝터 대여비용 프린트 비용 그외 약간의 간식을 추가로 준비했구요~
그외 남는 돈은 뒷풀이에 남으신 회원들과 썼습니다
많이 남으실땐 추가로 더 걷기도하구요~
뱃남촌놈님처럼 여행에 관해서 모르는게 없는 분이 직접오셔서 강의해 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2시간 강의 준비하는데 2달정도 준비했습니다
물론 모든분들에게 만족한 강의를 드릴수 없음을 알기에 조심스럽긴하네요^^ -
작성자은나무 작성시간 16.07.29 어느 모임 이던지 회비는 있습니다
참석한 사람은 돈만내면 되지만
준비하는 사람은 엄청힘듬니다
선생님처럼 세계을 두루두루 다니신분은
참석하시어 정보 주신다면 그 또한
감사하고.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먹고 마시는건 당연히 자기가
지불해야 하겠죠 -
작성자borisuBJ 작성시간 16.07.29 한번 설명회에 가보시면~
또는 그 후기를 읽어 보셧다면~
그 용도에~충분히 이해 하실텐데..
조금 아쉽네요..
강의 준비하시는 분들~
정말 두시간 넘도록 열강해주십니다~
어디서 이런 멋진 강의를 들을까?
싶을정도로~
또 맛난 주전부리도 준비되어 있죠~
단순히 여행사에서..고객 모으려하는 정보 알림이 아니랍니다~
제가 그간 느낀 느낌은 그랫습니다~^^
님께서도 여행을 많이 다니셧다니~
함께 공유해 주실ㅡ수 있는 시간 가지면 참 좋을것같네요~^^
여행을 즐기는 모든 분들은~
마음에 여유가 있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