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님의 , 참 훌륭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막연히 색채의 마술사라고만 알고 있던 샤갈을 좀 더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했던 여인에게 끝없는 의리와 애정을 보여준 다정했던 샤갈이라서...신혼집 그림으로 딱이였네요.
샤갈의 캔버스에는 , 책이 하나...아니다, 책이 서너권이 다 들어있음을 어제 강의에서 배웟습니다...
그래서 온갖색채가 한 캔버스에 다 들어있가있어도 신기하게 산만하기보다는 통합된 스토리가 보여 더욱 아름다웠던거군요.
사걀 그림하나하나에 담긴 시나리오...제가 읽고저 하다니... 또다른 제인생 축복...감사합니다.제프님, 멋진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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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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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제프1 작성시간 16.09.08 꽃세만만세 네 꽃세님이 좋게 봐주시는거에요~ 저야 무지 감사할 따름이구요.
주말에 회원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갈 수 있는 시간도 꼭 마련해 볼께요. 제가 한국미술은 좀 약하지만 제 주변에 또 동양미술 전문가가 계십니다~~ 부탁드려서 시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인것 같아용 -
작성자gloomy 작성시간 16.09.05 ㅎㅎ 색채에 일가견이 있는 꽃세님의 감상 딱입니다! ~~어려운 공부라기보다는 잠시 행복한 꿈을 꾸는 듯한 공감의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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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제프1 작성시간 16.09.05 맞아요! ㅋ 강남역에서 프로방스를 산책하는 한폭의 그림같은 시간이 제가 항상 추구하는 바입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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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꽃세만만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9.07 ㅎㅎ 색채에 일가견은 너무 멋진 말씀이고...꽃가라,알록달록한 좌충우돌,어디로 튈치모르는 제 정신머리 입니다...ㅋㅋ
우원장님 덕에 미술관,박물관은 입구에서 사진하나 박고, 카페에서 커피한잔 먹는 그런 게으른 여행만 했는데...왠지...내년부터는 여행의 질이 엄청 업그레이드 될듯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English tour guide, Ivy 전성희 작성시간 16.09.07 앤디 워홀의 그림처럼 멋진 색감의 그림을 창조하시는 멋진 언니^^
덕분에 정모 2차가 더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