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남프랑스로 <예술과 미식기행>팀이 떠난다.
여행사를 운영하며 가장 좋다고 느낀점은 내가 직접 일정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호텔부터 식사 메뉴까지 모든 작업이 내 손을 거치게 된다는 것.
사실 나의 경우 오랫동안 현장에서 손님들과 함께해왔기 때문에 항상 보다 효율적인 것들이 필요하다고 뼈저리게 느껴왔다.
그러다보니 내 경험은 자연스레 여행에 반영이 된다. 시내위치의 깨끗한 호텔, 현지에서 유명하다는 레스토랑, 보다 전문적인 일정 등 항상 내가 필요하다고 느낀것들이 고스란히 여행에 반영되고 있다.
그래서 항상 여행에 대한 기대가 크다. 나 또한 이모든 것을 누릴수 있다는 것은 정말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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