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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뉴 본2 - 와인 산지 본의 구시가지 성으로 들어가다!

작성자가라치코| 작성시간23.07.05|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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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시간23.07.05
    숙고할 시간을 가져라.
    그러나 일단 행동할 시간이 되면 생각을 멈추고 돌진하라.
    -나폴레옹-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가라치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05 나폴레옹... 결단력이 있는 장군이었지요?
    워털루 전투에서 고지식한 장수에게
    프로이센군 추격을 맡겼다가.....
    융통성 없는 저 장수가 돌아오기 전에
    프로이센군이 먼저 돌아오는 바람에 패합니다만.....
  • 작성자 카페여행 작성시간23.07.06 문화는 상대적입니다.
    우열을 가릴 수 없습니다.
    변하기도 합니다.
    우월한 서양문화를 따르지 않는다며
    저급한 한국인이라고
    비난한다면 잘못입니다.
    물을 사먹고 화장실에서 양치질도 못하고 물건 살때에 만져보지도 못하고
    그들만의 문화일뿐입니다.
    얼마나 주인이외 다수는 얼마나 불편합니까 변해야 합니다.
    세계화시대에 그들도 변할 것입니다.
    오는 손님을 위해서 물도 좀 주고 만져 보게하고 입에서 음식냄새 나니 양치공간도 만들어 주고~
    뜨거운 햇빛에 타면 피부암도 생기니 양산 쓰는 것 이해도 해 주고~
    그들도 변해야합니다.
    동양문화가 꼭 따라 주어야된다는 생각버립시다.
    오만한가요?
  • 답댓글 작성자 가라치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06 좋은 댓글을 대하니 기쁜 마음이 듭니다.
    썬찮은 글에 관심을 보여주시니 거듭 고맙습니다.

    2017년 트럼프 대통령에게 시진핑이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 라고 발언했는데
    반미, 반일, 친북, 친중국 성향의 정부는
    "중국은 큰 산이고 한국은 작은 봉우리" 라며
    제대로 항의 한번 못하고 넘어간게 떠오릅니다.

    사실..... 태극과 음양오행등 주역에다가
    금속활자와 인쇄술, 종이, 나침판, 화약에
    한자와 도자기, 차와 비단, 지폐등 중국 문명은
    명나라 시기 까지도 유럽을 압도했으니
    콜럼부스나 마젤란의 배가 정화의 함대와
    마주쳤으면 한방에 박살났을 것입니다.

    서양을 능가했던 동양(중국) 문명은 18세기 유럽
    산업혁명으로 무력에서 앞선 영국함대에
    중국은 1840년 아편전쟁에 처참하게 패하면서
    서세동진하니 오늘날 서구문명하에서 삽니다.

    문화나 문명은 우열이 없다지만...
    서구문명하에 사는 것도 사실입니다?
    양옥, 양복, 양장, 브래지어,구두, 전기, 수도, 냉장고, 세탁기,
    라디오, 에어컨, 스마트폰, 컴퓨터, 텔레비젼, 자동차, 비행기
    기차, 지하철, 조선, 인공위성, 원자력, 로보트, 백신, 가상
    현실에 AI 등 동양이 아니라 미국인들이 발명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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