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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모르면서도 같이 여행하기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시간23.05.22| 조회수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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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22 작은 미물 하나도 함부로 대해선 안 된다는 걸 엄마는 말보다 몸으로 어린 저에게 알려 주셨습니다.그러나 그땐 그게 무얼 뜻하는지 몰랐죠.

    꿀리고 싶지 않았던 내 젊음이 지나가고 여기저기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보니 조금씩 알 것 같았어요.아마도 나이듦과 함께 세월이 가르쳐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타인은 나 자신이다.앞에서 잠시 묵상해 봅니다.

    몇번을 봐도 어쩜 이리 동화 같을까.실제 이런 곳이 있나싶게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여인들의 웃음소리가 이곳까지 들리는 듯 합니다.
    가본 자만이 알 수 있으니 맘껏 누려주십시요~~♡♡
  • 작성자 몬순맘 작성시간23.05.23 공감이 되는 고운말씀 잘 보았습니다
    다시한번 길벗들에 대한 제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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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23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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