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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22 작은 미물 하나도 함부로 대해선 안 된다는 걸 엄마는 말보다 몸으로 어린 저에게 알려 주셨습니다.그러나 그땐 그게 무얼 뜻하는지 몰랐죠.
꿀리고 싶지 않았던 내 젊음이 지나가고 여기저기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보니 조금씩 알 것 같았어요.아마도 나이듦과 함께 세월이 가르쳐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타인은 나 자신이다.앞에서 잠시 묵상해 봅니다.
몇번을 봐도 어쩜 이리 동화 같을까.실제 이런 곳이 있나싶게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여인들의 웃음소리가 이곳까지 들리는 듯 합니다.
가본 자만이 알 수 있으니 맘껏 누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