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프론트 #팁
보통 유럽의 식당에서 팁을 주는 것이 일반화 되어있습니다만
호텔프론트에 팁을 주는것은 거의 못본 것 같습니다.
사실은 유럽 호텔에서 룸 배정을 좋게 받았을 때, 호텔 프론트 데스크에 팁을 주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호텔 프론트 데스크 직원들은 고객의 요구사항을 처리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만약 호텔 프론트 데스크 직원이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고객의 요구에 빠르고 친절하게 응대했다면, 팁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습니다.
팁의 양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작은 금액으로 표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팁을 주는 것은 호텔 서비스의 질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며, 직원의 노력을 인정하는 방식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저의 경우 이번에 오스트리아 호텔에 묵었을때 뷰가 좋은 방을 배정해주어서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지막날 체크아웃할때 방배정을 해주신 분을 찾아서 팁을 드렸습니다 10유로정도
사실 체크아웃하는 날보다는 체크인해서 좋은 방을 배정받고나서 팁을 드리는게 더 효과적이긴 합니다
예전에는 체크인을 했을때 갑자기 룸을 무료업그레이드를 해주어서 기쁜 마음에 팁을 충분히 드리니 직접 음료도 갖다주고 거의 VIP급으로 대접을 받은 좋은 경험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특별한 서비스를 받거나 좋은 룸배정을 받았을때 프론트에 팁을 주고나서 프론트직원과 서로 이야기도 하고 그 이후로 즐거운 호텔생활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참고로 체크인하기 전에 배정받기 위해서 팁을 주는 것은 금물입니다. 이것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공히 부담이 됩니다.
당시 멋진 뷰를 배정해준 룸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Elderly student 작성시간 23.05.28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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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옥 작성시간 23.05.28 20년 전에도 룸팀1달러 20년이 지난
지금도 1달러 커피한잔 덜마시고
2달러 놓으면 참 좋을건데 우찌들 생각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28 하하
좋아요 -
작성자돌고래왕 작성시간 23.05.30 1달러 놓은지가 오래되어 2달러 놓고나오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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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30 아 그래요
1달러도 간간히들 놓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