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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페여행 작성시간23.06.23 님은 좋으시겠어요.
마음의 고향 프라하에 계시네요
예전에 언뜻 본 책에서 마더 테레사 봉사활동 하던
작가가 쓴 글이 생각이 나네요. 그곳의 사람들에게
" 감정이입을 하지말아라, 네 마음이 상처를 입으니 "
대충 이런뜻이었어요
그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마음의 위안이 되준
사람들로 부자가 되셨으니 남부럽지 않으시겠어요.
단 한사람, 내편만 있어도 좋은데 수없이 많은 내편이
있어 행복하시다니 부럽습니다. 부러우니 또 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