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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02 이런 글을 누가 처음 썼을까를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시대상으로 보아 아마도 여자는 아닐겁니다.
여자들이 남자들과 똑같이 공부하고 사회에 진출하면서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 아직 여자들 스스로 자신의 삶의 결정권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존중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구요..
제 생각엔 아마도 반세기 정도는 더 지나야 이런면에서 남성들과 사고가 비슷해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여자들의 사회진출은 소위말하는 깨어있는 남성들의 지지때문에 가능했었지요.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딸을 아주 사랑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구요...
할말은 많지만.. 여기까지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