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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의미

여행의 묘미와 나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4.04.21|조회수43 목록 댓글 0

개인의 삶의 태도와 방식은
자신의
전 생애와 연결되어 있다고 봅니다

가치와 사치
판단의 경계 지점에 서면
"그럴 수 있어, 그래라 그래"라는
양희은식 철학에 공감하려고 합니다

자기주도성, 건강, 경제, 취향, 시간 등
많은 것들이 작동되어 선택했을 듯한
그의 진정성을 저는 잘 모르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치있는
여행의 묘미를 향유하고
같이 즐기는 회원들이 멋지고
아름다운 느낌이든다.


인간을 살아가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좌절 속에서도 버티게 하는 힘은....
꿈이 없으면!
목적이...
얻으려는 대상이 없으면
살 수 있을까?!!
그러나
욕망의 대상은
내 손에 쥐는 순간 저만큼 물러나죠...

대상은 욕망을 충족시키지 못 하고
조금씩 상승됩니다.
그래서 프로이드는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은 죽음뿐이라고 말합니다.

꿈은 동력이지만
욕망은 실체가 없는
허상입니다.

젊음의 끓어 오르는 충동도
좌충우돌의 열정도
조금씩
식어가고 있지만
삶을 바라보는 혜안은 조금씩 넓어져가는
지금의 나이도
편안합니다.
나이듦이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나도 타인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시선!
이제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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